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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대전 유성구, 전입자를 위한 생활가이드북 '똑똑유성' 제작˙배포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전입자의 원활한 신도시 생활 조기 정착을 돕고 정주의식을 높이기 위해 전입자 생활가이드북 ‘똑똑유성’을 제작‧배포했다고 22일 밝혔다.

 

 

총 40페이지 분량으로 제작된 ‘똑똑유성’은 유성구의 일반현황을 비롯해 각종 민원정보, 교육정보, 복지정보, 문화‧관광정보 등 전입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생활정보 및 편리한 민원서비스의 전반적 내용이 담겨있다.

 

 

또한 서비스뿐만 아니라 무인민원발급기, 도서관, 마트‧아울렛‧백화점 위치 등 주요기관 정보도 찾아보기 쉽도록 유성구의 주요시설 현황도 함께 기재돼 있어 일상생활에 유용한 길라잡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는 발간된 책자를 각 동행정복지센터에 비치해 전입신고 시 전입자에게 배부하고 있으며, 언제 어디서나 컴퓨터나 휴대전화를 이용해 찾아볼 수 있도록 유성구청 홈페이지에도 게시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생활가이드북 ‘똑똑유성’이 유성구로 전입해 오는 시민들에게 다양하고 유용한 생활정보를 제공해 전입자가 낯선 환경에 안정적으로 적응하고 실생활에 꼭 필요한 정보를 얻는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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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악취 없는 도시' 비전 공유… 27일「하수악취 저감 심포지엄」개최
[아시아통신] 서울시는 오는 27일(금) 오후 2시 서울역사박물관(종로구 새문안로 55) 1층 야주개홀에서 시민, 전문가, 기업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하는「하수악취 저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그간의 하수악취 저감 노력과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서울시는 ‘깨끗하고 걷기 좋은 서울거리’를 목표로 「서울형 하수악취저감 기본계획('22~'24)」을 추진, 75개 주요 관리지역에 총 1만 6천여 대의 악취저감시설을 설치하는 등 성과를 거둬왔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가 주최하고 ㈔한국하수악취협회, ㈔한국냄새환경학회, 서울연구원이 공동 주관하며, '서울의 숨, 깨끗하게: 악취 없는 도시를 위한 노력'을 주제로 전문가 주제발표와 종합토론, 기업 홍보부스 등으로 진행된다. 1부 주제발표에서는 정책·법제도부터 기술까지 하수악취 문제에 대한 다각적인 해법이 논의된다. ▲송호면 한국하수악취협회장이 ‘우리나라 하수악취저감 정책 방향 제안’으로 발표의 문을 열고, 이어 ▲송지현 세종대학교 교수가 국내외 법 제도 동향을 소개한다. 또한 ▲기동원 서울연구원 박사는 실제 저감시설의 효과 평가와 운영 개선 방안을 제시하며, ▲봉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