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8 (일)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기본분류

큰 그릇보다 빈 그릇

 

 

<신라 진덕여왕때 자장율사가 창건한 신흥사(설악산) "극락보전" (보물 제433호)> “선한 일을 많이 행한 사람일수록 사랑을 받는 그릇이 크다. 따라서 더욱 큰 사랑을 받을 수가 있다. 그러나 작은 그릇을 가진 사람은 아무리 큰 사 랑을 주더라도 받을 수가 없다. 그릇의 크기만큼만 받고 나머지는 그릇 밖으로 모두 흘려버리고 마는 것이다. 그리고 그릇 속에 담겨 있는 사랑만 사랑이라고 생각하게 된다.” 이외수 저(著)《뼈》(동방미디어, 10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신라 진덕여왕때 자장율사가 창건한 신흥사(설악산) "통일대불" (석가모니불)> 간장 종지에는 고깃국을 담을 수 없습니다. 깊이가 없는 그릇 안에 진한 맛을 내는 음식을 담아 둘 수 없습니다. 큰 것을 담으려면 큰 그릇이 필 요합니다. 우리의 그릇이 커야 하는 이유입니다. <신라 진덕여왕때 자장율사가 창건한 신흥사(설악산) "찻집에서 보이는 권금성"> 그러나 하나님은 큰 그릇보다도 깨끗하고 빈 그릇을 더욱 원하십니다. 그래야 하나님의 은혜와 사명을 담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디모데후서 2장을 보면 하나님은 금, 은, 나무, 질 그릇 등 여러 그릇을 만드신다고 하였습니다. <신라 진덕여왕때 자장율사가 창건한 "신흥사"(설악산)>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런 것에서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귀히 쓰는 그 릇이 되어 거룩하고 주인의 쓰심에 합당하며 모든 선한 일에 준비함이 되리라.” (딤후2:21) <신라 진덕여왕때 자장율사가 창건한 "신흥사"(설악산)> 하나님이 절대 주권 하에서 만드신 그릇은 금 그릇이냐 은 그릇이냐 나무냐 질 그릇이냐가 중요하지 않습니다. 또한 큰 그릇이냐 작은 그릇 이냐도 중요하지 않습니다. 주인이 쓸 수 있느냐 없느냐가 중요합니다. 주인이 쓸 수 있는 깨끗하고 빈 그릇이 명품 그릇입니다. <경건 메일> <신라 진덕여왕때 자장율사가 창건한 신흥사(설악산) "소원성취 기와불사"> <신라 진덕여왕때 자장율사가 창건한 신흥사(설악산) "극락교에서 보이는 풍경"> <신라 진덕여왕때 자장율사가 창건한 "신흥사"(설악산)> <신라 진덕여왕때 자장율사가 창건한 신흥사(설악산) "돌담"> <신라 진덕여왕때 자장율사가 창건한 신흥사(설악산) "사천왕문"> <신라 진덕여왕때 자장율사가 창건한 신흥사(설악산) "범종루"> <신라 진덕여왕때 자장율사가 창건한 신흥사(설악산) "연등"> <신라 진덕여왕때 자장율사가 창건한 신흥사(설악산) "일주문"> <신라 진덕여왕때 자장율사가 창건한 신흥사(설악산) "통일염원사리탑" (5층석탑)>
배너
배너


서울시의회 유정희 의원, 신림선 서울대벤처타운역 출입구 신설 검토 현장회의 주관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유정희 의원(더불어민주당·관악4,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은 2025년 5월 초, 서울대벤처타운역 출입구 신설 타당성 용역과 관련한 종합 검토 회의에 참석해, 지역 주민과 관계기관이 함께하는 현장 중심의 논의에 함께했다. 이날 현장회의는 신림선 서울대벤처타운역 지하 1층 대합실에서 진행됐으며, 용역사인 ㈜삼안, 서울시 도시철도과, 관악구의회 위성경 의원, 신림1구역 재개발조합, 삼성동 동장 등 동직원, 주민자치회 등 여러 당사자가 함께해 출입구 신설의 타당성과 기술적 대안을 집중 검토했다. 유 의원은 “이곳은 신림1·2구역을 포함해 향후 6,500세대 이상이 입주할 매머드급 주거단지로, 인구 유입과 유동인구 증가에 따른 교통 수요는 지금의 10배에 이를 것으로 예측된다”며, “뿐만 아니라 인근에는 신림S밸리, 창업지원시설, 대학동·서림동 등 다수의 주거지와 일자리가 연계돼 있어 입체적 접근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회의에서는 승강기 설치 위치와 방향, 공법 방식, 출입구 연장 가능성 등 실무적 사안을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이 논의됐다. 특히 일부 사유지 활용 방안, 비개착 공법 적용, 구조물 간섭 문제 등 현실적 제약 조건에 대한 대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