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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남도, 경남형 스마트 제조혁신 모델로 미래를 선도한다

최근 5년간 경남의 제조업은 조선 등 주력산업의 부진에 따라 생산 및 수출액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여 왔다. 독일, 일본 등 주요 경쟁국들이 제조업에 ICT기술을 융합하며 선제적으로 대응해 온 반면 국내 기계산업은 대기업 중심의 구조 아래 생산성이 하락하고 선진국과의 기술격차 확대, 후진국 기술 추월로 인해 시장경쟁력이 약화되는 등 위기를 맞이했다. 따라서 경남도는 4차 산업혁명의 도래와 함께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이 우리 제조업의 위기를 타개하는 돌파구이자 기회임을 인식하고 스마트 제조혁신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도는 2018년 하반기부터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을 위해 2022년까지 3,954억원을 투입하여 2,000개의 스마트공장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년 12월말까지 총 1,476개의 스마트공장을 지원했다. 올해는 1,165억 원 규모로 450여개의 스마트공장 지원을 목표로 6월말까지 대상기업을 선정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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