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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하남문화재단, 카톡 라이브 중계로

하남문화재단, 카톡 라이브 중계로

 

 

설립 14주년을 맞이한 하남문화재단(이사장 김상호)이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1일(월) 약식 기념식을 박만진본부장의 진행으로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생활방역을 지키기 위해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했으며, 하남문화재단 카톡 라이브 중계를 통해 전 직원에게 생중계되었다. 기념식은 이사장 축하말씀으로 시작하여 기념영상 상영, 법인발전 유공자 시상으로 이어졌다. 팀장과 직원들의 추천을 받은 모범직원 2명, 시설관리위탁용역사 1명, 교육강사 1명, 전시해설사 1명 등 총 5명에게 상장과 포상금을 수여하였다. 하남문화재단 김상호 이사장은 “문화와 역사를 아우르는 다양한 사업을 통해 하남다움의 정수를 보여준 재단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하남을 빛나게 만드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도시의 품격을 높여주기 바란다”라며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전했다. 2007년 개관한 하남문화재단은 “시민과 함께 만드는 하남다움 지역문화 생태계 조성”의 비전을 새로이 실천하고 있다. 한편 코로나 19 상황 속에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다독이기 위해 5월 한달간의 자동차극장을 비롯해 온라인 공연 ․ 온라인 예술교육 등 비대면 문화사업을 통해 시민들을 위한 부단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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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