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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 발효산업관리재단  6월 출범...전통산업 육성 

'장류의 고장' 전남 순창군이 지역 특산물인 발효식품과 장류를 테마로 한 시설 운영, 관광콘텐츠 개발, 전문인력 양성 등을 도맡아 관리할 재단을 만든다. 순창군은 28일, 순창발효 테마파크 관리 운영재단 창립총회를 열고 정관, 임원선임, 올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통과시켰다. 재단은 전북도 승인이 나오는대로 곧바로 본격적인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발효테마파크 운용, 발효문화 확산, 관광객 유치, 체험 컨텐츠 개발 등에 적극 나선다. 이밖에 발효산업서비스와 관광콘텐츠 개발, 발효 전문인력 양성, 발효 및 장류시설 관리 등에도 앞장설 작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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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과 대기업 간 동반성장 사업의 하나로 ‘2025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상생아트 페스타’ 개최
[아시아통신] 경상남도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주관하고 경남도가 후원하는 ‘2025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상생아트 페스타’가 지난 19일 경남도립미술관에서 개최돼, 도민, 한화에어로스페이스·협력사 임직원 가족 등 2천여 명이 다녀가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경상남도와 대기업의 동반성장 협약’과 연계해 개최한 이번 행사는 ‘정은혜 작가와 느티나무의 사랑’ 협업 전시, 사생대회, 지역 소상공인 플리마켓, 마술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예술 즐길 거리를 선사했다. 특히,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출연한 유명 발달장애인 작가 정은혜와 지역 발달장애인 갤러리 ‘느티나무의 사랑’의 팝업전은 수준 높은 경남 장애인 작가의 미술품을 소개하며 관람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야외무대에서 진행된 정은혜 작가의 아트토크에서는 그림을 통해 위로하고 세상과 소통하는 이야기를 나눴다. 또한,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과 부대행사도 풍성하게 마련됐다. 디지털 드로잉, 스테인글라스 조명, K9·K10 모형 만들기, 캐리커처 등이 청소년들의 인기가 끌었고, 지역 예술가 마켓 아트페어, 지역 소상공인 플리마켓에서는 우수한 작품, 제품을 소개해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