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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교통공단, 도로교통사고감정사 시험 '9월 시행'

도로교통공단은 2021년도 공인자격 도로교통사고 감정사 시험을 오는 9월 5일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도로교통사고 감정사는 교통사고 조사의 과학적인 분석을 통해 정확한 발생 원인을 규정하고 교통사고 당사자 간의 분쟁을 최소화하는 전문가를 배출하기 위해 마련된 자격 증 제도이다. 2007년 4월 경찰청으로 부터 민간공인 자격으로 인증 받아 현재까지 약 4,900여명을 배출했다. 최근에는 블랙박스, 사고기록장치(EDR), 디지털 운행기록계(DTG) 등을 이용한 분석 기법이 이뤄지고 있으며 스마트 도로와 자율주행차 등 급변하는 교통환경에 대치하는 새 분석기법이 요구된다. 도로교통사고 감정사 자격 소지자에 대해서는 경찰공무원 신규채용시 가산점을 부여하고 있다. 2018년부터는 법적으로 교통안전담당자로 지정 가능한 자격으로 고시돼 운수업체 등 관련분야 취업이 가능하다. 한국도로공사, 일부 자동차보험사, 공제조합은 자격을 소지한 직원에게 일정 금액의 자격 수당을 지급하는 혜택도 부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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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과 대기업 간 동반성장 사업의 하나로 ‘2025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상생아트 페스타’ 개최
[아시아통신] 경상남도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주관하고 경남도가 후원하는 ‘2025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상생아트 페스타’가 지난 19일 경남도립미술관에서 개최돼, 도민, 한화에어로스페이스·협력사 임직원 가족 등 2천여 명이 다녀가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경상남도와 대기업의 동반성장 협약’과 연계해 개최한 이번 행사는 ‘정은혜 작가와 느티나무의 사랑’ 협업 전시, 사생대회, 지역 소상공인 플리마켓, 마술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예술 즐길 거리를 선사했다. 특히,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출연한 유명 발달장애인 작가 정은혜와 지역 발달장애인 갤러리 ‘느티나무의 사랑’의 팝업전은 수준 높은 경남 장애인 작가의 미술품을 소개하며 관람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야외무대에서 진행된 정은혜 작가의 아트토크에서는 그림을 통해 위로하고 세상과 소통하는 이야기를 나눴다. 또한,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과 부대행사도 풍성하게 마련됐다. 디지털 드로잉, 스테인글라스 조명, K9·K10 모형 만들기, 캐리커처 등이 청소년들의 인기가 끌었고, 지역 예술가 마켓 아트페어, 지역 소상공인 플리마켓에서는 우수한 작품, 제품을 소개해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