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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고양시 능곡동, ‘능곡 도시: 락(樂)- 따로 또 같이’ 축제 개최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고양시 덕양구 능곡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금요일, 마을축제 ‘능곡 도시:락(樂)- 따로 또 같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을 위로하고 마을에 활력을 불어 넣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로,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른 사회적 거리 방역 수칙을 엄수하며 대면행사로 진행했다.

 

 

명재성 덕양구청장, 이해림 시의원이 주요내빈으로 참석한 가운데 능통알릴레오의 공연을 시작으로 바이올린 연주(백가은), 초대가수 유별, 시립능곡어린이집, 핑크유자밴드, 오카리나 앙상블, 쿤스터댄스 컴퍼니, 불어라 풍물바람, 강강술래(행주치맘)의 무대가 이어졌다.

 

 

또한 연 만들기, 제기차기, 팽이 만들기, 밥알떡 만들기 등 참여 프로그램을 동시에 운영해 축제의 즐길 거리를 더했다.

 

 

김경찬 마을축제추진위원장은 “코로나19로 지쳤던 주민들을 위로하고자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행사를 위해 애써주신 능곡동 직능단체 및 문촌9복지관의 자원봉사자들, 그리고 축제에 참여해주신 능곡동 주민여러분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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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악취 없는 도시' 비전 공유… 27일「하수악취 저감 심포지엄」개최
[아시아통신] 서울시는 오는 27일(금) 오후 2시 서울역사박물관(종로구 새문안로 55) 1층 야주개홀에서 시민, 전문가, 기업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하는「하수악취 저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그간의 하수악취 저감 노력과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서울시는 ‘깨끗하고 걷기 좋은 서울거리’를 목표로 「서울형 하수악취저감 기본계획('22~'24)」을 추진, 75개 주요 관리지역에 총 1만 6천여 대의 악취저감시설을 설치하는 등 성과를 거둬왔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가 주최하고 ㈔한국하수악취협회, ㈔한국냄새환경학회, 서울연구원이 공동 주관하며, '서울의 숨, 깨끗하게: 악취 없는 도시를 위한 노력'을 주제로 전문가 주제발표와 종합토론, 기업 홍보부스 등으로 진행된다. 1부 주제발표에서는 정책·법제도부터 기술까지 하수악취 문제에 대한 다각적인 해법이 논의된다. ▲송호면 한국하수악취협회장이 ‘우리나라 하수악취저감 정책 방향 제안’으로 발표의 문을 열고, 이어 ▲송지현 세종대학교 교수가 국내외 법 제도 동향을 소개한다. 또한 ▲기동원 서울연구원 박사는 실제 저감시설의 효과 평가와 운영 개선 방안을 제시하며, ▲봉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