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4 (화)

  •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대전 24.5℃
  • 대구 28.9℃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흐림고창 25.6℃
  • 흐림제주 29.7℃
  • 흐림강화 22.9℃
  • 흐림보은 24.4℃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뉴스

고양시 일산서구, ‘뚝딱뚝딱~~ 드르륵’ 소문마켓 개최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고양시 일산서구가 수공예품과 버스킹 등 문화공연이 어우러진 뚝딱뚝딱~~ 드르륵 소문마켓을 개최한다. 소문마켓은 소상공인 수공예작가와 문화예술이 있는 프리마켓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소문마켓은 오는 ▲19일~20일 주엽공원 ▲25일 대화동 53블록 재미길 ▲26일 대화동주민센터 옆 가와지 광장에서 총 4회에 걸쳐 매회 11:00~16:00까지 진행한다.

 

 

올해 일산서구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소문마켓은 고양시 특화 수제품 사업육성과 판매촉진, 판로지원을 하고자 마련했고, 시민들에게는 다채로운 볼거리와, 체험, 문화공연이 함께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시민들의 일상에 활력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 소문마켓은 관내 재미공작소 등 지역 수공예작가와 마을꿈활동가, 주엽1·2동, 대화동 주민자치회 등 마을공동체가 참여하여 패브릭, 가죽, 도예, 목공예, 각종 생활용품 등 개성 넘치는 수공예품 판매와 수공예체험부스 운영,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힐링 문화공간으로 꾸며 질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침체된 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주민이 힐링하는 지역상생 문화장터로 추진할 예정이다”며, “이번 소문마켓을 통해 지역 수제품 판로가 성장할 발판이 되길 기대하며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시민들에게 힐링의 장이 되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서울시, '악취 없는 도시' 비전 공유… 27일「하수악취 저감 심포지엄」개최
[아시아통신] 서울시는 오는 27일(금) 오후 2시 서울역사박물관(종로구 새문안로 55) 1층 야주개홀에서 시민, 전문가, 기업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하는「하수악취 저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그간의 하수악취 저감 노력과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서울시는 ‘깨끗하고 걷기 좋은 서울거리’를 목표로 「서울형 하수악취저감 기본계획('22~'24)」을 추진, 75개 주요 관리지역에 총 1만 6천여 대의 악취저감시설을 설치하는 등 성과를 거둬왔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가 주최하고 ㈔한국하수악취협회, ㈔한국냄새환경학회, 서울연구원이 공동 주관하며, '서울의 숨, 깨끗하게: 악취 없는 도시를 위한 노력'을 주제로 전문가 주제발표와 종합토론, 기업 홍보부스 등으로 진행된다. 1부 주제발표에서는 정책·법제도부터 기술까지 하수악취 문제에 대한 다각적인 해법이 논의된다. ▲송호면 한국하수악취협회장이 ‘우리나라 하수악취저감 정책 방향 제안’으로 발표의 문을 열고, 이어 ▲송지현 세종대학교 교수가 국내외 법 제도 동향을 소개한다. 또한 ▲기동원 서울연구원 박사는 실제 저감시설의 효과 평가와 운영 개선 방안을 제시하며, ▲봉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