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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고양시 일산서구, 동절기대비 공동주택 안전점검 실시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고양시 일산서구는 갑작스런 폭설과 한파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및 재산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오는 30일까지 동절기대비 공동주택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20세대 이상 공동주택 140개 단지 내 건축물 및 대지의 부대시설(축대, 옹벽, 담장, 어린이놀이시설 등)의 구조안전 여부, 재난대비 안전계획 수립 여부, 비상연락망 구축 및 겨울철 낮은 습도와 한파, 지반 동결, 폭설 등으로 인한 단지 내 위험요인을 사전에 점검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함이다.

 

 

점검 결과 지적된 시설물은 관련부서에 통보하고, 공동주택 관리주체의 안전조치 이행여부를 지속적으로 관리 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지속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다가오는 겨울 한파와 폭설 등에 철저히 대비해 재난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공동주택 입주자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온 힘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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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악취 없는 도시' 비전 공유… 27일「하수악취 저감 심포지엄」개최
[아시아통신] 서울시는 오는 27일(금) 오후 2시 서울역사박물관(종로구 새문안로 55) 1층 야주개홀에서 시민, 전문가, 기업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하는「하수악취 저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그간의 하수악취 저감 노력과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서울시는 ‘깨끗하고 걷기 좋은 서울거리’를 목표로 「서울형 하수악취저감 기본계획('22~'24)」을 추진, 75개 주요 관리지역에 총 1만 6천여 대의 악취저감시설을 설치하는 등 성과를 거둬왔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가 주최하고 ㈔한국하수악취협회, ㈔한국냄새환경학회, 서울연구원이 공동 주관하며, '서울의 숨, 깨끗하게: 악취 없는 도시를 위한 노력'을 주제로 전문가 주제발표와 종합토론, 기업 홍보부스 등으로 진행된다. 1부 주제발표에서는 정책·법제도부터 기술까지 하수악취 문제에 대한 다각적인 해법이 논의된다. ▲송호면 한국하수악취협회장이 ‘우리나라 하수악취저감 정책 방향 제안’으로 발표의 문을 열고, 이어 ▲송지현 세종대학교 교수가 국내외 법 제도 동향을 소개한다. 또한 ▲기동원 서울연구원 박사는 실제 저감시설의 효과 평가와 운영 개선 방안을 제시하며, ▲봉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