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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안성시 건축과, 안성천 환경정화 자원봉사 실시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안성시 건축과 직원들은 지난 13일 안성대교 일원에서 하천변 환경정화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됐던 야외활동이 조금씩 다시 활발해짐에 따라 시민들이 쾌적한 분위기에서 산책 등 야외활동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건축과 직원들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기 위해 소수 인원으로 조를 나눠 산책로를 따라 이동하며 하천변에 쌓여 있는 낙엽과 생활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이날 자원봉사와 함께 자체 제작한 청렴 현수막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며 청렴 실천 의지도 다짐했다.

 

 

엄기헌 건축과장은 “봉사활동을 통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며,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동참해준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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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악취 없는 도시' 비전 공유… 27일「하수악취 저감 심포지엄」개최
[아시아통신] 서울시는 오는 27일(금) 오후 2시 서울역사박물관(종로구 새문안로 55) 1층 야주개홀에서 시민, 전문가, 기업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하는「하수악취 저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그간의 하수악취 저감 노력과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서울시는 ‘깨끗하고 걷기 좋은 서울거리’를 목표로 「서울형 하수악취저감 기본계획('22~'24)」을 추진, 75개 주요 관리지역에 총 1만 6천여 대의 악취저감시설을 설치하는 등 성과를 거둬왔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가 주최하고 ㈔한국하수악취협회, ㈔한국냄새환경학회, 서울연구원이 공동 주관하며, '서울의 숨, 깨끗하게: 악취 없는 도시를 위한 노력'을 주제로 전문가 주제발표와 종합토론, 기업 홍보부스 등으로 진행된다. 1부 주제발표에서는 정책·법제도부터 기술까지 하수악취 문제에 대한 다각적인 해법이 논의된다. ▲송호면 한국하수악취협회장이 ‘우리나라 하수악취저감 정책 방향 제안’으로 발표의 문을 열고, 이어 ▲송지현 세종대학교 교수가 국내외 법 제도 동향을 소개한다. 또한 ▲기동원 서울연구원 박사는 실제 저감시설의 효과 평가와 운영 개선 방안을 제시하며, ▲봉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