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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안성시노인복지관, 노인인식개선사업 ‘노인은 언제나 아름답다’ 진행

노인 인권 및 노인 인식 개선 교육 진행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 안성시노인복지관은 이달 16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노인인식개선사업인 ‘노인은 언제나 아름답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노인인식개선사업은 지역사회 내 노인 인권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노인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변화를 위해 청소년부터 성인에 이르는 지역주민들에게 노인인식개선교육을 진행하고, 1·3세대의 소통 및 관계 증진을 위한 자원봉사활동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노인인식개선 퀴즈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선물을 제공하여 보다 많은 지역주민들의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이에 김동선 관장은 “이번 노인인식개선사업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어르신에 대한 고정관념을 탈피하고 코로나19로 소외되고 고립된 어르신들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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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악취 없는 도시' 비전 공유… 27일「하수악취 저감 심포지엄」개최
[아시아통신] 서울시는 오는 27일(금) 오후 2시 서울역사박물관(종로구 새문안로 55) 1층 야주개홀에서 시민, 전문가, 기업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하는「하수악취 저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그간의 하수악취 저감 노력과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서울시는 ‘깨끗하고 걷기 좋은 서울거리’를 목표로 「서울형 하수악취저감 기본계획('22~'24)」을 추진, 75개 주요 관리지역에 총 1만 6천여 대의 악취저감시설을 설치하는 등 성과를 거둬왔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가 주최하고 ㈔한국하수악취협회, ㈔한국냄새환경학회, 서울연구원이 공동 주관하며, '서울의 숨, 깨끗하게: 악취 없는 도시를 위한 노력'을 주제로 전문가 주제발표와 종합토론, 기업 홍보부스 등으로 진행된다. 1부 주제발표에서는 정책·법제도부터 기술까지 하수악취 문제에 대한 다각적인 해법이 논의된다. ▲송호면 한국하수악취협회장이 ‘우리나라 하수악취저감 정책 방향 제안’으로 발표의 문을 열고, 이어 ▲송지현 세종대학교 교수가 국내외 법 제도 동향을 소개한다. 또한 ▲기동원 서울연구원 박사는 실제 저감시설의 효과 평가와 운영 개선 방안을 제시하며, ▲봉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