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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안성시 꿈드림, 2021 경기도 직업역량강화프로그램 성장공모전 3개 부문 수상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안성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이 지난 12일 열린 「2021년 경기도 직업역량강화프로그램 성장공모전」에서 3개 부문에서 수상을 하는 영광을 안았다.

 

 

직업역량강화프로그램은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에서 진행하는 사업으로, 학교 밖 청소년에게 전문 직업훈련 및 직업 선택 관련 다양한 직업 체험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자립동기 및 취업의지를 고취시키고자 5단계로 구성된 프로그램이며 전국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2021년 경기도에서는 시·군 7개 꿈드림이 참여했는데 안성시 꿈드림은 기관부분(우수센터), 청소년 부분(우수상), 멘토부분(우수멘토) 3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안성시 꿈드림은 올해 바리스타, 제과제빵, 사진작가 분야에서 4명의 청소년이 참여해 자신의 진로를 구체적으로 탐색하며 진로계획수립에 도움이 되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에 창업훈련(1명), 자격취득 및 전문직업훈련(3명)으로 연계하는 성과를 이뤘다.

 

 

조화제 센터장은 “안성시 꿈드림 소속 멘토와 청소년이 수상하여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안성시의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립하는 데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성시 꿈드림은 학습, 상담, 취업, 자격증 취득, 직업체험, 무료 건강검진 등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청소년들이 학업 복귀 및 사회 진입에 성공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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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악취 없는 도시' 비전 공유… 27일「하수악취 저감 심포지엄」개최
[아시아통신] 서울시는 오는 27일(금) 오후 2시 서울역사박물관(종로구 새문안로 55) 1층 야주개홀에서 시민, 전문가, 기업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하는「하수악취 저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그간의 하수악취 저감 노력과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서울시는 ‘깨끗하고 걷기 좋은 서울거리’를 목표로 「서울형 하수악취저감 기본계획('22~'24)」을 추진, 75개 주요 관리지역에 총 1만 6천여 대의 악취저감시설을 설치하는 등 성과를 거둬왔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가 주최하고 ㈔한국하수악취협회, ㈔한국냄새환경학회, 서울연구원이 공동 주관하며, '서울의 숨, 깨끗하게: 악취 없는 도시를 위한 노력'을 주제로 전문가 주제발표와 종합토론, 기업 홍보부스 등으로 진행된다. 1부 주제발표에서는 정책·법제도부터 기술까지 하수악취 문제에 대한 다각적인 해법이 논의된다. ▲송호면 한국하수악취협회장이 ‘우리나라 하수악취저감 정책 방향 제안’으로 발표의 문을 열고, 이어 ▲송지현 세종대학교 교수가 국내외 법 제도 동향을 소개한다. 또한 ▲기동원 서울연구원 박사는 실제 저감시설의 효과 평가와 운영 개선 방안을 제시하며, ▲봉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