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4 (화)

  •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대전 24.5℃
  • 대구 28.9℃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흐림고창 25.6℃
  • 흐림제주 29.7℃
  • 흐림강화 22.9℃
  • 흐림보은 24.4℃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뉴스

포천시 간호사회,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 물품 기탁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5일 포천시 간호사회에서 관내 거동이 불편한 홀몸어르신 및 장애인 지원을 위해 실버카, 지팡이, 마스크 등(총 400만원 상당)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후원물품은 포천시 간호사회의 회원들의 회비로 구입하였으며, 거동이 불편한 대상자들을 선별해 가정방문을 통해 물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맹효실 회장은 “취약한 환경에 처해 있는 간호대상자들을 보호하고 돌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간호사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사회적 소명을 완수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윤국 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주어진 일을 묵묵히 해낼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의료봉사와 물품을 후원하여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포천시 간호사회는 2010년도에 창립하여 200여 명의 회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어르신 시장나들이 봉사지원, 홀몸어르신 의료봉사, CPR 아카데미 교육지원, 청소년 진로체험 현장견학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배너
배너

서울시, '악취 없는 도시' 비전 공유… 27일「하수악취 저감 심포지엄」개최
[아시아통신] 서울시는 오는 27일(금) 오후 2시 서울역사박물관(종로구 새문안로 55) 1층 야주개홀에서 시민, 전문가, 기업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하는「하수악취 저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그간의 하수악취 저감 노력과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서울시는 ‘깨끗하고 걷기 좋은 서울거리’를 목표로 「서울형 하수악취저감 기본계획('22~'24)」을 추진, 75개 주요 관리지역에 총 1만 6천여 대의 악취저감시설을 설치하는 등 성과를 거둬왔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가 주최하고 ㈔한국하수악취협회, ㈔한국냄새환경학회, 서울연구원이 공동 주관하며, '서울의 숨, 깨끗하게: 악취 없는 도시를 위한 노력'을 주제로 전문가 주제발표와 종합토론, 기업 홍보부스 등으로 진행된다. 1부 주제발표에서는 정책·법제도부터 기술까지 하수악취 문제에 대한 다각적인 해법이 논의된다. ▲송호면 한국하수악취협회장이 ‘우리나라 하수악취저감 정책 방향 제안’으로 발표의 문을 열고, 이어 ▲송지현 세종대학교 교수가 국내외 법 제도 동향을 소개한다. 또한 ▲기동원 서울연구원 박사는 실제 저감시설의 효과 평가와 운영 개선 방안을 제시하며, ▲봉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