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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포천청소년문화의집, 진로·직업 특강프로그램 펫(Pet)프(Friend)운영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포천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지난 13일 관내 초등4학년~중등3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로·직업 특강프로그램 ‘펫(Pet)프(Friend)’ 애견훈련사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진로·직업체험 특강프로그램 애견훈련사 체험활동은 애견 관련 직업에 관한 교육 및 활동을 통해 직업 세계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다양한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참가 청소년들은 애견 관련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이론 수업뿐만 아니라 리드줄잡기, 앉아 훈련, 어질리티 실습, 전문가와의 대화 등을 통해 직업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었다.

 

 

활동에 참가한 한 청소년은 “애견훈련사 꿈을 키우고 있었는데, 현장에서 일하시는 전문강사님을 직접 만나 실습 훈련을 통해 더 관심이 생겼다. 다음에도 다양한 진로·직업체험활동을 경험해보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체험을 담당했던 애견훈련사 최모 강사는 “이번 체험을 통해 포천시 관내 청소년들이 애견 관련 직업에 많은 관심과 열정을 가지고 꿈을 키울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포천청소년문화의집은 앞으로도 청소년에게 필요한 진로·직업 특강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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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악취 없는 도시' 비전 공유… 27일「하수악취 저감 심포지엄」개최
[아시아통신] 서울시는 오는 27일(금) 오후 2시 서울역사박물관(종로구 새문안로 55) 1층 야주개홀에서 시민, 전문가, 기업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하는「하수악취 저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그간의 하수악취 저감 노력과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서울시는 ‘깨끗하고 걷기 좋은 서울거리’를 목표로 「서울형 하수악취저감 기본계획('22~'24)」을 추진, 75개 주요 관리지역에 총 1만 6천여 대의 악취저감시설을 설치하는 등 성과를 거둬왔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가 주최하고 ㈔한국하수악취협회, ㈔한국냄새환경학회, 서울연구원이 공동 주관하며, '서울의 숨, 깨끗하게: 악취 없는 도시를 위한 노력'을 주제로 전문가 주제발표와 종합토론, 기업 홍보부스 등으로 진행된다. 1부 주제발표에서는 정책·법제도부터 기술까지 하수악취 문제에 대한 다각적인 해법이 논의된다. ▲송호면 한국하수악취협회장이 ‘우리나라 하수악취저감 정책 방향 제안’으로 발표의 문을 열고, 이어 ▲송지현 세종대학교 교수가 국내외 법 제도 동향을 소개한다. 또한 ▲기동원 서울연구원 박사는 실제 저감시설의 효과 평가와 운영 개선 방안을 제시하며, ▲봉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