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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포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멘토단, 소진예방 프로그램 진행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포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13일 꿈드림 멘토단을 대상으로 소진예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포천시 꿈드림 멘토단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대면·비대면 교육을 병행하며 최선을 다해 학교 밖 청소년들의 학습지원 등 다양한 지원을 해왔다. 그 결과 23명의 학교 밖 청소년들이 2021년 검정고시를 응시하였으며, 20명의 청소년이 검정고시 합격이라는 쾌거를 이루었다.

 

 

포천시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최선을 다해준 꿈드림 멘토단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그들의 심리적 소진을 예방하고자 소진예방 프로그램으로 뮤지컬 관람을 진행했다.

 

 

센터 관계자는 “어려운 여건에서도 밝은 미소로 포천시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해 활동해주시는 멘토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선생님들의 역량강화와 심리적 안정을 위해 다양한 형태의 교육과 힐링 프로그램들을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포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만9세~24세의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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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악취 없는 도시' 비전 공유… 27일「하수악취 저감 심포지엄」개최
[아시아통신] 서울시는 오는 27일(금) 오후 2시 서울역사박물관(종로구 새문안로 55) 1층 야주개홀에서 시민, 전문가, 기업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하는「하수악취 저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그간의 하수악취 저감 노력과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서울시는 ‘깨끗하고 걷기 좋은 서울거리’를 목표로 「서울형 하수악취저감 기본계획('22~'24)」을 추진, 75개 주요 관리지역에 총 1만 6천여 대의 악취저감시설을 설치하는 등 성과를 거둬왔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가 주최하고 ㈔한국하수악취협회, ㈔한국냄새환경학회, 서울연구원이 공동 주관하며, '서울의 숨, 깨끗하게: 악취 없는 도시를 위한 노력'을 주제로 전문가 주제발표와 종합토론, 기업 홍보부스 등으로 진행된다. 1부 주제발표에서는 정책·법제도부터 기술까지 하수악취 문제에 대한 다각적인 해법이 논의된다. ▲송호면 한국하수악취협회장이 ‘우리나라 하수악취저감 정책 방향 제안’으로 발표의 문을 열고, 이어 ▲송지현 세종대학교 교수가 국내외 법 제도 동향을 소개한다. 또한 ▲기동원 서울연구원 박사는 실제 저감시설의 효과 평가와 운영 개선 방안을 제시하며, ▲봉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