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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연천군통일평생교육원, 연천 미라클 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연천군 통일평생교육원이 22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연천 미라클 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

 

 

연천 미라클 아카데미는 학력보완사업의 일환으로 도시와 농촌간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진로·진학 컨설팅을 통해 교육사업을 보완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천군 통일평생교육원은 지난 2014년부터 연천 미라클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국어·영어·수학 현장강의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아카데미 인원은 150명(예비중1~예비고3, 학년별 25명)으로 2022학년도 기준 관내 중·고등학교에 재학 예정인 학생 또는 보호자가 신청할 수 있다.

 

 

연천군 통일평생교육원은 신청자를 대상으로 다음 달 26일 선발고사를 실시하고, 학년별 25명씩 총 150명을 성적 우수자로 선발할 계획이다.

 

 

선발된 학생들은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고등부의 경우 매주 금·토요일마다 중등부의 경우 매주 토요일마다 통일평생교육원에서 유명학원 소속 강사들의 국어·영어·수학 현장강의를 듣는다.

 

 

현장 강의 외에도 자기소개서, 면접, 입시대비 특강 등 학력 향상 및 대학 입시를 위한 체계적인 지원을 받는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연 10만원 내외의 교재비만 부담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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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악취 없는 도시' 비전 공유… 27일「하수악취 저감 심포지엄」개최
[아시아통신] 서울시는 오는 27일(금) 오후 2시 서울역사박물관(종로구 새문안로 55) 1층 야주개홀에서 시민, 전문가, 기업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하는「하수악취 저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그간의 하수악취 저감 노력과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서울시는 ‘깨끗하고 걷기 좋은 서울거리’를 목표로 「서울형 하수악취저감 기본계획('22~'24)」을 추진, 75개 주요 관리지역에 총 1만 6천여 대의 악취저감시설을 설치하는 등 성과를 거둬왔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가 주최하고 ㈔한국하수악취협회, ㈔한국냄새환경학회, 서울연구원이 공동 주관하며, '서울의 숨, 깨끗하게: 악취 없는 도시를 위한 노력'을 주제로 전문가 주제발표와 종합토론, 기업 홍보부스 등으로 진행된다. 1부 주제발표에서는 정책·법제도부터 기술까지 하수악취 문제에 대한 다각적인 해법이 논의된다. ▲송호면 한국하수악취협회장이 ‘우리나라 하수악취저감 정책 방향 제안’으로 발표의 문을 열고, 이어 ▲송지현 세종대학교 교수가 국내외 법 제도 동향을 소개한다. 또한 ▲기동원 서울연구원 박사는 실제 저감시설의 효과 평가와 운영 개선 방안을 제시하며, ▲봉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