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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안양 평촌청소년문화의집 자치조직 활동발표회 ‘평문의세포들’성료

작품전시회  시설이용 게임 등 다양한 구성으로 대면 활동 포문 열어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안양시청소년재단 평촌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3일‘청소년이 꿈꾸는 행복놀이터’ 평촌청소년문화의집을 만들어가기 위해 열심히 활동한 자치조직을 격려하고, 위원들 간의 소속감 및 책임감을 키워주기 위해 자치조직 활동발표회 ‘평문의세포들’을 대면으로 개최했다.

 

 

‘평문의세포들’은 최근 인기리에 방영중인 tvN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을 패러디한 것으로 문화의집을 구성하는 청소년 자치조직을 세포에 비유해 그들이 모여 하나의 시설을 완성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평문의세포들’ 1부는 ▲브이로그인(공공프로그램) ▲3D생각연구소(경기도공모사업) ▲3D프린팅 창작놀이터(꿈의학교-경기교육청공모사업) ▲현충길가족여행(경기남부보훈지청공모사업) 등 연간 진행한 다양한 활동 프로그램 참가자들의 작품전시회 & 영상 상영회로 진행됐다.

 

 

2부에서는 각 청소년 자치조직별 연간활동 소개 및 평가, 협동 미션게임, 협동 캐릭터 만들기 등의 시간을 통해 청소년들 간 연대의식을 형성함과 동시에, 청소년들이 문화의집의 객체가 아닌 주체로서의 주인의식을 강화하는 시간이 됐다.

 

 

평촌청소년문화의집은 2018년 3월 개관해 평촌동 청소년 및 지역주민들에게 휴식 문화공간을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4차 산업혁명 특화사업을 주력으로 미래인재를 양성하는 지역 특화시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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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악취 없는 도시' 비전 공유… 27일「하수악취 저감 심포지엄」개최
[아시아통신] 서울시는 오는 27일(금) 오후 2시 서울역사박물관(종로구 새문안로 55) 1층 야주개홀에서 시민, 전문가, 기업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하는「하수악취 저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그간의 하수악취 저감 노력과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서울시는 ‘깨끗하고 걷기 좋은 서울거리’를 목표로 「서울형 하수악취저감 기본계획('22~'24)」을 추진, 75개 주요 관리지역에 총 1만 6천여 대의 악취저감시설을 설치하는 등 성과를 거둬왔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가 주최하고 ㈔한국하수악취협회, ㈔한국냄새환경학회, 서울연구원이 공동 주관하며, '서울의 숨, 깨끗하게: 악취 없는 도시를 위한 노력'을 주제로 전문가 주제발표와 종합토론, 기업 홍보부스 등으로 진행된다. 1부 주제발표에서는 정책·법제도부터 기술까지 하수악취 문제에 대한 다각적인 해법이 논의된다. ▲송호면 한국하수악취협회장이 ‘우리나라 하수악취저감 정책 방향 제안’으로 발표의 문을 열고, 이어 ▲송지현 세종대학교 교수가 국내외 법 제도 동향을 소개한다. 또한 ▲기동원 서울연구원 박사는 실제 저감시설의 효과 평가와 운영 개선 방안을 제시하며, ▲봉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