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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김포시 금정사, 김포본동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쌀’ 전달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김포시 풍무동 소재 대한불교 조계종 금정사는 김포본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김포본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해 달라며 백미 12포(240kg)를 전달했다.

 

 

금정사는 전통사찰로 신도들이 마음을 담아 시주한 공양미를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김포본동에 전달하였다. 금정사는 지난 9년간 매년 봄과 가을 2회씩 김포본동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윤은주 김포본동장은 “코로나19로 많은 이웃들이 힘든 시기에 금정사와 신도들의 따뜻한 정성으로 이웃들의 마음이 풍족해질 것”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 날 기부된 쌀은 김포본동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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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악취 없는 도시' 비전 공유… 27일「하수악취 저감 심포지엄」개최
[아시아통신] 서울시는 오는 27일(금) 오후 2시 서울역사박물관(종로구 새문안로 55) 1층 야주개홀에서 시민, 전문가, 기업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하는「하수악취 저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그간의 하수악취 저감 노력과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서울시는 ‘깨끗하고 걷기 좋은 서울거리’를 목표로 「서울형 하수악취저감 기본계획('22~'24)」을 추진, 75개 주요 관리지역에 총 1만 6천여 대의 악취저감시설을 설치하는 등 성과를 거둬왔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가 주최하고 ㈔한국하수악취협회, ㈔한국냄새환경학회, 서울연구원이 공동 주관하며, '서울의 숨, 깨끗하게: 악취 없는 도시를 위한 노력'을 주제로 전문가 주제발표와 종합토론, 기업 홍보부스 등으로 진행된다. 1부 주제발표에서는 정책·법제도부터 기술까지 하수악취 문제에 대한 다각적인 해법이 논의된다. ▲송호면 한국하수악취협회장이 ‘우리나라 하수악취저감 정책 방향 제안’으로 발표의 문을 열고, 이어 ▲송지현 세종대학교 교수가 국내외 법 제도 동향을 소개한다. 또한 ▲기동원 서울연구원 박사는 실제 저감시설의 효과 평가와 운영 개선 방안을 제시하며, ▲봉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