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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김포복지재단 ‘위드코로나,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른 사회복지시설 대응방안’ 포럼 개최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김포복지재단은 오는 2021년 11월 12일 ‘위드코로나,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른 사회복지시설 대응방안’이라는 주제로 ‘김포복지재단 제1차 복지포럼’을 진행했다.

 

 

이번 포럼은 ‘위드코로나시대 사회복지 현안과 과제’를 경기복지재단 이병화 연구위원의 기조발제를 통해 알아보고,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해 준비 중인 김포시 노인일자리, 노인돌봄, 장애인돌봄, 가족돌봄, 평생교육 각 분야의 대응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본 포럼을 통해 김포시노인종합복지관, 김포시북부노인복지관, 김포시장애인복지관, 가연마을, 김포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코로나시대 당사자를 위한 대면・비대면 서비스에 대하여 자세히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며, 힘든 상황 속에서도 각자의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 이겨나가고 있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노력을 다시 한 번 공감하는 시간이었다.

 

 

포럼을 주관한 김포복지재단 이병우 대표이사는 “이번 포럼은 코로나시대 사회복지 최일선에서 당사자를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현장의 모습을 알릴 수 있는 시간이었으며, 아울러 위드코로나시대 사회복지 현장에서 어떻게 대응해 나갈 것인지를 함께 고민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재단은 사회복지 현장과 소통하고 현장 중심 복지정책 마련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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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악취 없는 도시' 비전 공유… 27일「하수악취 저감 심포지엄」개최
[아시아통신] 서울시는 오는 27일(금) 오후 2시 서울역사박물관(종로구 새문안로 55) 1층 야주개홀에서 시민, 전문가, 기업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하는「하수악취 저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그간의 하수악취 저감 노력과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서울시는 ‘깨끗하고 걷기 좋은 서울거리’를 목표로 「서울형 하수악취저감 기본계획('22~'24)」을 추진, 75개 주요 관리지역에 총 1만 6천여 대의 악취저감시설을 설치하는 등 성과를 거둬왔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가 주최하고 ㈔한국하수악취협회, ㈔한국냄새환경학회, 서울연구원이 공동 주관하며, '서울의 숨, 깨끗하게: 악취 없는 도시를 위한 노력'을 주제로 전문가 주제발표와 종합토론, 기업 홍보부스 등으로 진행된다. 1부 주제발표에서는 정책·법제도부터 기술까지 하수악취 문제에 대한 다각적인 해법이 논의된다. ▲송호면 한국하수악취협회장이 ‘우리나라 하수악취저감 정책 방향 제안’으로 발표의 문을 열고, 이어 ▲송지현 세종대학교 교수가 국내외 법 제도 동향을 소개한다. 또한 ▲기동원 서울연구원 박사는 실제 저감시설의 효과 평가와 운영 개선 방안을 제시하며, ▲봉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