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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김포시 임산영 환경녹지국장 ‘2021년 에너지절약 캠페인‘ 현장행정 실시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김포시 임산영 환경녹지국장은 지난 11월 16일, 김포시 사우사거리 일대에서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을 위한 「2021년 에너지절약 캠페인」 현장행정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행정은 코로나19 상황임을 감안하여 임산영 환경녹지국장, 기후에너지과장 및 기후에너지과 직원들이 참여했으며, 홍보효과를 높이기 위해 출근시간대를 이용하여 현수막 및 홍보물품을 배분하며 시민들의 에너지절약 동참을 유도했다.

 

 

특히 겨울철 실내온도 20℃ 유지, 히터 등 전열용품 사용 자제, 겨울철 내복입기, 사용하지 않는 플러그 뽑기 등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에너지절약 방법을 홍보하며 에너지절약을 위해 실시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임산영 환경녹지국장은 “전열기 사용량이 급증하는 겨울철 한파에 대비하여 시민들의 자발적인 에너지절약 실천은 전력수급 안정에 큰 도움이 될 것” 이라며 “불필요한 에너지 낭비를 최소화하고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에 다함께 적극 동참하여 줄 것”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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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악취 없는 도시' 비전 공유… 27일「하수악취 저감 심포지엄」개최
[아시아통신] 서울시는 오는 27일(금) 오후 2시 서울역사박물관(종로구 새문안로 55) 1층 야주개홀에서 시민, 전문가, 기업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하는「하수악취 저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그간의 하수악취 저감 노력과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서울시는 ‘깨끗하고 걷기 좋은 서울거리’를 목표로 「서울형 하수악취저감 기본계획('22~'24)」을 추진, 75개 주요 관리지역에 총 1만 6천여 대의 악취저감시설을 설치하는 등 성과를 거둬왔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가 주최하고 ㈔한국하수악취협회, ㈔한국냄새환경학회, 서울연구원이 공동 주관하며, '서울의 숨, 깨끗하게: 악취 없는 도시를 위한 노력'을 주제로 전문가 주제발표와 종합토론, 기업 홍보부스 등으로 진행된다. 1부 주제발표에서는 정책·법제도부터 기술까지 하수악취 문제에 대한 다각적인 해법이 논의된다. ▲송호면 한국하수악취협회장이 ‘우리나라 하수악취저감 정책 방향 제안’으로 발표의 문을 열고, 이어 ▲송지현 세종대학교 교수가 국내외 법 제도 동향을 소개한다. 또한 ▲기동원 서울연구원 박사는 실제 저감시설의 효과 평가와 운영 개선 방안을 제시하며, ▲봉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