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4 (화)

  •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대전 24.5℃
  • 대구 28.9℃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흐림고창 25.6℃
  • 흐림제주 29.7℃
  • 흐림강화 22.9℃
  • 흐림보은 24.4℃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뉴스

김포시, 2021년 학교 밖 청소년 지원위원회 개최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지원”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김포시는 지난 16일 2021년 학교 밖 청소년 지원실적 및 2022년 지원계획 논의를 위하여 학교 밖 청소년 지원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1년 김포시의 학교 밖 청소년 지원실적 및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2022년 지원계획에 대한 각 기관의 의견 및 추진방향을 논의하였다. 또한 무엇보다 실효성 있는 지원계획을 수립해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되어 현재 지원사업의 보완점 등을 심도있게 이야기했다.

 

 

김포시 학교 밖 청소년 지원위원회는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지원계획 및 지역사회 협력체계 구축 등을 심의·자문하기 위하여 2020년 6월 출범했다.

 

 

이석범 김포시 부시장이 위원장이며 김포교육지원청, 김포경찰서, (사)한국청소년육성회 김포시지회 등 청소년 교육·복지 분야 관계자 내·외부 위원 11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석범 김포시 부시장은 “위원님들의 의견을 수용하여 지원계획을 보완하고, 각 기관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협력하여 아이들이 학교를 떠나지 않도록 사전에 예방함과 동시에 학교 밖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서울시, '악취 없는 도시' 비전 공유… 27일「하수악취 저감 심포지엄」개최
[아시아통신] 서울시는 오는 27일(금) 오후 2시 서울역사박물관(종로구 새문안로 55) 1층 야주개홀에서 시민, 전문가, 기업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하는「하수악취 저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그간의 하수악취 저감 노력과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서울시는 ‘깨끗하고 걷기 좋은 서울거리’를 목표로 「서울형 하수악취저감 기본계획('22~'24)」을 추진, 75개 주요 관리지역에 총 1만 6천여 대의 악취저감시설을 설치하는 등 성과를 거둬왔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가 주최하고 ㈔한국하수악취협회, ㈔한국냄새환경학회, 서울연구원이 공동 주관하며, '서울의 숨, 깨끗하게: 악취 없는 도시를 위한 노력'을 주제로 전문가 주제발표와 종합토론, 기업 홍보부스 등으로 진행된다. 1부 주제발표에서는 정책·법제도부터 기술까지 하수악취 문제에 대한 다각적인 해법이 논의된다. ▲송호면 한국하수악취협회장이 ‘우리나라 하수악취저감 정책 방향 제안’으로 발표의 문을 열고, 이어 ▲송지현 세종대학교 교수가 국내외 법 제도 동향을 소개한다. 또한 ▲기동원 서울연구원 박사는 실제 저감시설의 효과 평가와 운영 개선 방안을 제시하며, ▲봉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