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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김포시 양촌읍 청암상가로 ‘도시재생 프리마켓’ 구경오세요

양촌읍 도시재생 예비사업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양촌읍 도시재생주민협의체는 오는 11월 20일 ~ 21일 양일간 양촌읍 양곡1로 38번길 청암상가에서 ‘청암행복 더하기마켓’을 진행한다.

 

 

도시재생 예비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지역 상인들과 함께 ‘김포마미손’이 낙후된 청암상가의 활성화를 위해 시범 운영된다.

 

 

핸드메이드(천연제품), 먹거리(수제청 등)와 패션잡화, 벼룩시장 등 40개의 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며 엿치기, 풍선공연, 달고나띠기, 술래잡기 복권 등 다양한 체험과 이벤트가 진행된다.

 

 

특히 지역상점 및 양촌5일장과 연계하여 상점을 방문해 도장을 받아 오면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와 김포시다문화이주민플러스센터와 함께하는 다문화음식 체험부스 등이 마련되어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한다.

 

 

신남철 주민협의체 위원장은 “지역 상인과 주민, 그리고 도시재생지원센터와 마미손이 힘을 합쳐 ‘청암행복 더하기 마켓’을 준비했다”며 “온 가족과 지역 주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마을축제가 될 예정이니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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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악취 없는 도시' 비전 공유… 27일「하수악취 저감 심포지엄」개최
[아시아통신] 서울시는 오는 27일(금) 오후 2시 서울역사박물관(종로구 새문안로 55) 1층 야주개홀에서 시민, 전문가, 기업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하는「하수악취 저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그간의 하수악취 저감 노력과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서울시는 ‘깨끗하고 걷기 좋은 서울거리’를 목표로 「서울형 하수악취저감 기본계획('22~'24)」을 추진, 75개 주요 관리지역에 총 1만 6천여 대의 악취저감시설을 설치하는 등 성과를 거둬왔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가 주최하고 ㈔한국하수악취협회, ㈔한국냄새환경학회, 서울연구원이 공동 주관하며, '서울의 숨, 깨끗하게: 악취 없는 도시를 위한 노력'을 주제로 전문가 주제발표와 종합토론, 기업 홍보부스 등으로 진행된다. 1부 주제발표에서는 정책·법제도부터 기술까지 하수악취 문제에 대한 다각적인 해법이 논의된다. ▲송호면 한국하수악취협회장이 ‘우리나라 하수악취저감 정책 방향 제안’으로 발표의 문을 열고, 이어 ▲송지현 세종대학교 교수가 국내외 법 제도 동향을 소개한다. 또한 ▲기동원 서울연구원 박사는 실제 저감시설의 효과 평가와 운영 개선 방안을 제시하며, ▲봉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