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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김포시 ‘마마장터’ 개최

마을과 마을을 잇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월곶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14일 경기도마을공동체지원센터 등 여러 기관과 협업하여 마을과 마을을 잇는다는 의미의 『마마장터』를 개최했다.

 

 

마마장터는 단순히 지역민의 농산물만 판매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김장체험 및 나눔, 마을투어, 작은 음악회 등 즐길거리가 다양한 축제의 형식으로 진행됐다.

 

 

월곶 주민이 직접 재배한 농산물은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김장체험과 마을투어는 사전접수와 현장접수로 진행했다. 작은 음악회는 지역주민들과 분진중학교 밴드부가 함께 했으며, 떡매치기, 딱지치기, 달고나 등의 놀이로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김용태 자치회장은 “앞으로도 도시지역과 농촌지역의 교류가 활발히 이어져 함께 상생할 수 있길 바란다.” 고 말했다.

 

 

이정미 월곶면장은 “주민자치회와 여러기관의 협업으로 마마장터를 개최하여, 코로나19로 심신이 지친 주민들에게 위로가 되는 시간을 가져다 준 것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지역주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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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악취 없는 도시' 비전 공유… 27일「하수악취 저감 심포지엄」개최
[아시아통신] 서울시는 오는 27일(금) 오후 2시 서울역사박물관(종로구 새문안로 55) 1층 야주개홀에서 시민, 전문가, 기업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하는「하수악취 저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그간의 하수악취 저감 노력과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서울시는 ‘깨끗하고 걷기 좋은 서울거리’를 목표로 「서울형 하수악취저감 기본계획('22~'24)」을 추진, 75개 주요 관리지역에 총 1만 6천여 대의 악취저감시설을 설치하는 등 성과를 거둬왔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가 주최하고 ㈔한국하수악취협회, ㈔한국냄새환경학회, 서울연구원이 공동 주관하며, '서울의 숨, 깨끗하게: 악취 없는 도시를 위한 노력'을 주제로 전문가 주제발표와 종합토론, 기업 홍보부스 등으로 진행된다. 1부 주제발표에서는 정책·법제도부터 기술까지 하수악취 문제에 대한 다각적인 해법이 논의된다. ▲송호면 한국하수악취협회장이 ‘우리나라 하수악취저감 정책 방향 제안’으로 발표의 문을 열고, 이어 ▲송지현 세종대학교 교수가 국내외 법 제도 동향을 소개한다. 또한 ▲기동원 서울연구원 박사는 실제 저감시설의 효과 평가와 운영 개선 방안을 제시하며, ▲봉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