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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파주시, 운정 자연수림대 공원 숲가꾸기 사업 완료

간벌, 솎아베기, 임내정리 등 주민 이용편의 도모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파주시는 깨끗하고 쾌적한 공원녹지관리를 위해 실시한 ‘2021년 공원 자연수림대 숲가꾸기 사업’을 완료했다.

 

 

공원 내 자연수림대는 산림의 형태로 유지되고 있어 간벌작업을 통해 수목간 경쟁을 완화하고 형질불량목, 경쟁목, 고사목 등 위험요소가 있는 수목제거 및 임내 정리가 필요하다.

 

 

운정지역 내 자연수림대로 존치된 산지형 공원은 산내공원, 새암공원, 북두레공원 등 이 있으며 시는 공원 자연수림대 수목의 생육환경을 개선하고 식생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사업을 매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산내공원 및 한솔공원을 대상으로 공원 자연수림대 숲가꾸기 사업을 진행했으며 가재울공원, 건강공원 등 6개 자연수림대 공원을 대상으로 칡덩굴 제거사업 및 공원 사면부에 아카시아, 싸리류 등 잡관목에 대한 전면 깎기 작업을 실시했다.

 

 

정훈수 공원관리과장은 “지속적인 공원 자연수림대 숲가꾸기 사업을 통해 공원 미관 개선 및 공원이용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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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악취 없는 도시' 비전 공유… 27일「하수악취 저감 심포지엄」개최
[아시아통신] 서울시는 오는 27일(금) 오후 2시 서울역사박물관(종로구 새문안로 55) 1층 야주개홀에서 시민, 전문가, 기업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하는「하수악취 저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그간의 하수악취 저감 노력과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서울시는 ‘깨끗하고 걷기 좋은 서울거리’를 목표로 「서울형 하수악취저감 기본계획('22~'24)」을 추진, 75개 주요 관리지역에 총 1만 6천여 대의 악취저감시설을 설치하는 등 성과를 거둬왔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가 주최하고 ㈔한국하수악취협회, ㈔한국냄새환경학회, 서울연구원이 공동 주관하며, '서울의 숨, 깨끗하게: 악취 없는 도시를 위한 노력'을 주제로 전문가 주제발표와 종합토론, 기업 홍보부스 등으로 진행된다. 1부 주제발표에서는 정책·법제도부터 기술까지 하수악취 문제에 대한 다각적인 해법이 논의된다. ▲송호면 한국하수악취협회장이 ‘우리나라 하수악취저감 정책 방향 제안’으로 발표의 문을 열고, 이어 ▲송지현 세종대학교 교수가 국내외 법 제도 동향을 소개한다. 또한 ▲기동원 서울연구원 박사는 실제 저감시설의 효과 평가와 운영 개선 방안을 제시하며, ▲봉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