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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울산도서관, ‘11월 문화가 있는 날’‘가족 뮤지컬, 우리 아빠가 최고야’공연

11월 27일 대면 공연 … 17일부터 선착순 접수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울산도서관은 11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가족 뮤지컬, 우리 아빠가 최고야‘를 오는 11월 27일 공연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극단 좋은사람들이 유명 그림책 작가 앤서니 브라운의 ‘우리 아빠가 최고야’를 원작으로 기획했다.

 

 

공연은 오는 11월 27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울산도서관 1층 대강당에서 진행되며, 11월 17일부터 울산도서관 누리집에서 사전 신청(선착순 99명)을 받는다.

 

 

울산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문화가 있는 날은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으로 전보다 많은 시민과 함께 할 수 있게 되어서 기쁘다.”며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여 안전하게 행사를 마칠 수 있도록 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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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악취 없는 도시' 비전 공유… 27일「하수악취 저감 심포지엄」개최
[아시아통신] 서울시는 오는 27일(금) 오후 2시 서울역사박물관(종로구 새문안로 55) 1층 야주개홀에서 시민, 전문가, 기업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하는「하수악취 저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그간의 하수악취 저감 노력과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서울시는 ‘깨끗하고 걷기 좋은 서울거리’를 목표로 「서울형 하수악취저감 기본계획('22~'24)」을 추진, 75개 주요 관리지역에 총 1만 6천여 대의 악취저감시설을 설치하는 등 성과를 거둬왔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가 주최하고 ㈔한국하수악취협회, ㈔한국냄새환경학회, 서울연구원이 공동 주관하며, '서울의 숨, 깨끗하게: 악취 없는 도시를 위한 노력'을 주제로 전문가 주제발표와 종합토론, 기업 홍보부스 등으로 진행된다. 1부 주제발표에서는 정책·법제도부터 기술까지 하수악취 문제에 대한 다각적인 해법이 논의된다. ▲송호면 한국하수악취협회장이 ‘우리나라 하수악취저감 정책 방향 제안’으로 발표의 문을 열고, 이어 ▲송지현 세종대학교 교수가 국내외 법 제도 동향을 소개한다. 또한 ▲기동원 서울연구원 박사는 실제 저감시설의 효과 평가와 운영 개선 방안을 제시하며, ▲봉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