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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사)대한한돈협회 양평군지부, 양평군 사회복지시설에 돼지고기 지원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지난 12일 사)대한한돈협회 양평군지부는 양평군 사회복지시설에 돼지고기 1111kg를 양평군에 기부했다.

 

 

사)대한한돈협회 양평군지부는 매년 설·추석 명절마다 소외된 이웃들에게 행복꾸러미 지원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으며,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을 위해 한돈을 꾸준히 기부해 오고 있다.

 

 

기부된 한돈은 양평군장애인복지관 등 장애인 복지시설 22개소에 전달할 예정이다.

 

 

사)대한한돈협회 양평군지부 김기동 지부장은 “경기 침체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이럴 때일수록 주변의 이웃들을 돌아보며 살펴야 한다는 조합원들의 마음을 모아 기부에 참여하게 됐다.”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자하는 마음으로 나눔의 동행을 실천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정동균 양평군수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살피는 따뜻한 마음으로 기부를 해주신 사)대한한돈협회 양평군지부에 감사드린다. 지원해주신 한돈은 사회복지시설 입소자들의 영양보충을 위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에서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업하여「해피나눔성금」을 모아 저소득 취약계층을 돕는 맞춤형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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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악취 없는 도시' 비전 공유… 27일「하수악취 저감 심포지엄」개최
[아시아통신] 서울시는 오는 27일(금) 오후 2시 서울역사박물관(종로구 새문안로 55) 1층 야주개홀에서 시민, 전문가, 기업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하는「하수악취 저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그간의 하수악취 저감 노력과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서울시는 ‘깨끗하고 걷기 좋은 서울거리’를 목표로 「서울형 하수악취저감 기본계획('22~'24)」을 추진, 75개 주요 관리지역에 총 1만 6천여 대의 악취저감시설을 설치하는 등 성과를 거둬왔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가 주최하고 ㈔한국하수악취협회, ㈔한국냄새환경학회, 서울연구원이 공동 주관하며, '서울의 숨, 깨끗하게: 악취 없는 도시를 위한 노력'을 주제로 전문가 주제발표와 종합토론, 기업 홍보부스 등으로 진행된다. 1부 주제발표에서는 정책·법제도부터 기술까지 하수악취 문제에 대한 다각적인 해법이 논의된다. ▲송호면 한국하수악취협회장이 ‘우리나라 하수악취저감 정책 방향 제안’으로 발표의 문을 열고, 이어 ▲송지현 세종대학교 교수가 국내외 법 제도 동향을 소개한다. 또한 ▲기동원 서울연구원 박사는 실제 저감시설의 효과 평가와 운영 개선 방안을 제시하며, ▲봉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