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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양평군 국수교회, 양서면 저소득층을 위해 양곡 100포 기부

매년 나눔 행사에 동참하여 지역주민들에게 감동 불러 일으켜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양평군 양서면에서는 국수리 소재 국수교회에서 지난 15일 관내 저소득층에게 배부해달라며 양곡10kg짜리 100포(약400만원)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국수교회에서는 매년 김장김치 및 연탄후원, 저소득 장학금 등 다양한 기부행사에 동참해 나눔과 봉사에 늘 선도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김일현 목사는 “연말이 되면 어려운 이웃들의 마음이 따뜻하고 행복해질 수 있도록 기도하고 있다.”며 “선의의 마음을 가진 교회인들과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에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송혜숙 양서면장은 “기부릴레이에 늘 앞장서서 실천해주시는 국수교회분들게 감사드린다. 면에서도 혹한기에 어려운분들을 더욱 샅샅이 찾아보고 살피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양서면에서는 연말연시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금을 모금중이며 ‘따뜻한 양서면’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서 복지사각지대 제보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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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악취 없는 도시' 비전 공유… 27일「하수악취 저감 심포지엄」개최
[아시아통신] 서울시는 오는 27일(금) 오후 2시 서울역사박물관(종로구 새문안로 55) 1층 야주개홀에서 시민, 전문가, 기업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하는「하수악취 저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그간의 하수악취 저감 노력과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서울시는 ‘깨끗하고 걷기 좋은 서울거리’를 목표로 「서울형 하수악취저감 기본계획('22~'24)」을 추진, 75개 주요 관리지역에 총 1만 6천여 대의 악취저감시설을 설치하는 등 성과를 거둬왔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가 주최하고 ㈔한국하수악취협회, ㈔한국냄새환경학회, 서울연구원이 공동 주관하며, '서울의 숨, 깨끗하게: 악취 없는 도시를 위한 노력'을 주제로 전문가 주제발표와 종합토론, 기업 홍보부스 등으로 진행된다. 1부 주제발표에서는 정책·법제도부터 기술까지 하수악취 문제에 대한 다각적인 해법이 논의된다. ▲송호면 한국하수악취협회장이 ‘우리나라 하수악취저감 정책 방향 제안’으로 발표의 문을 열고, 이어 ▲송지현 세종대학교 교수가 국내외 법 제도 동향을 소개한다. 또한 ▲기동원 서울연구원 박사는 실제 저감시설의 효과 평가와 운영 개선 방안을 제시하며, ▲봉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