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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안산시, 단계적 일상회복 맞아 국토대청결 실시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안산시는 16일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 정책에 따라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국토대청결 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안산문화광장 주변에서 안산시새마을회·바르게살기운동안산시협의회·한국자유총연맹 안산지회 회원과 공직자 등 모두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광장 곳곳을 청소하며 ‘위드 코로나, 마스크 착용은 필수’라고 적힌 어깨띠를 두르고 단계적 방역일상회복 시기에도 기본 방역수칙을 철저히 해줄 것을 홍보했다.

 

 

윤화섭 시장은 현장에서 “길고긴 사회적 거리두기가 끝나는 시점에서 시민 모두가 쾌적한 환경에서 단계적 일상회복을 준비하길 바라는 마음에 국토대청결 운동을 실시했다”라며 “함께 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방역수칙을 준수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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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악취 없는 도시' 비전 공유… 27일「하수악취 저감 심포지엄」개최
[아시아통신] 서울시는 오는 27일(금) 오후 2시 서울역사박물관(종로구 새문안로 55) 1층 야주개홀에서 시민, 전문가, 기업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하는「하수악취 저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그간의 하수악취 저감 노력과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서울시는 ‘깨끗하고 걷기 좋은 서울거리’를 목표로 「서울형 하수악취저감 기본계획('22~'24)」을 추진, 75개 주요 관리지역에 총 1만 6천여 대의 악취저감시설을 설치하는 등 성과를 거둬왔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가 주최하고 ㈔한국하수악취협회, ㈔한국냄새환경학회, 서울연구원이 공동 주관하며, '서울의 숨, 깨끗하게: 악취 없는 도시를 위한 노력'을 주제로 전문가 주제발표와 종합토론, 기업 홍보부스 등으로 진행된다. 1부 주제발표에서는 정책·법제도부터 기술까지 하수악취 문제에 대한 다각적인 해법이 논의된다. ▲송호면 한국하수악취협회장이 ‘우리나라 하수악취저감 정책 방향 제안’으로 발표의 문을 열고, 이어 ▲송지현 세종대학교 교수가 국내외 법 제도 동향을 소개한다. 또한 ▲기동원 서울연구원 박사는 실제 저감시설의 효과 평가와 운영 개선 방안을 제시하며, ▲봉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