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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안산시, 관산초 어린이 도서관 리모델링 개관식

총 4천290만 원 투입…디지털 멀티미디어 기기 구입 등 독서 환경 개선 기대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안산시는 16일 관산초등학교 어린이 도서관 리모델링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

 

 

이날 행사에는 윤화섭 안산시장 학교운영위원회 임원, 학부모 및 학생 대표 등이 함께 참석해 리모델링 준공과 개관을 축하했다.

 

 

이번 리모델링에는 총 4천290만 원이 투입돼 학생들의 독서실 환경 개선과 디지털 멀티미디어 기기 구비 등을 통해 학생들의 이용 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개관식에 참석한 학생대표는 “깨끗하고 편안해진 도서관에서 더 집중해서 책을 읽고 공부할 수 있을 것 같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깨끗하고 안전하게 리모델링한 도서관에서 학생들이 창의력을 기르고, 시를 이끌어나갈 인재로 자라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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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악취 없는 도시' 비전 공유… 27일「하수악취 저감 심포지엄」개최
[아시아통신] 서울시는 오는 27일(금) 오후 2시 서울역사박물관(종로구 새문안로 55) 1층 야주개홀에서 시민, 전문가, 기업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하는「하수악취 저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그간의 하수악취 저감 노력과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서울시는 ‘깨끗하고 걷기 좋은 서울거리’를 목표로 「서울형 하수악취저감 기본계획('22~'24)」을 추진, 75개 주요 관리지역에 총 1만 6천여 대의 악취저감시설을 설치하는 등 성과를 거둬왔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가 주최하고 ㈔한국하수악취협회, ㈔한국냄새환경학회, 서울연구원이 공동 주관하며, '서울의 숨, 깨끗하게: 악취 없는 도시를 위한 노력'을 주제로 전문가 주제발표와 종합토론, 기업 홍보부스 등으로 진행된다. 1부 주제발표에서는 정책·법제도부터 기술까지 하수악취 문제에 대한 다각적인 해법이 논의된다. ▲송호면 한국하수악취협회장이 ‘우리나라 하수악취저감 정책 방향 제안’으로 발표의 문을 열고, 이어 ▲송지현 세종대학교 교수가 국내외 법 제도 동향을 소개한다. 또한 ▲기동원 서울연구원 박사는 실제 저감시설의 효과 평가와 운영 개선 방안을 제시하며, ▲봉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