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청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윤화섭 안산시장과 고성훈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글로벌쉐어는 국내외 소외계층 및 저개발국 빈곤 아동을 돕기 위해 설립된 외교부 소관 비영리법인으로, 국내·외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에게 ▲의료보건지원 ▲긴급생계지원 ▲교육지원 ▲환경개선 사업 등을 실천하며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고성훈 대표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며 “앞으로 더 많은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화섭 시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임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품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