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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안산시, NGO 글로벌쉐어로부터 아동용 매트 400개 기탁 받아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안산시는 16일 NGO 글로벌쉐어(대표 고성훈)로부터 아동용 매트 400개(4천만 원 상당)를 기탁 받았다.

 

 

이날 시청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윤화섭 안산시장과 고성훈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글로벌쉐어는 국내외 소외계층 및 저개발국 빈곤 아동을 돕기 위해 설립된 외교부 소관 비영리법인으로, 국내·외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에게 ▲의료보건지원 ▲긴급생계지원 ▲교육지원 ▲환경개선 사업 등을 실천하며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고성훈 대표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며 “앞으로 더 많은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화섭 시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임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품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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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악취 없는 도시' 비전 공유… 27일「하수악취 저감 심포지엄」개최
[아시아통신] 서울시는 오는 27일(금) 오후 2시 서울역사박물관(종로구 새문안로 55) 1층 야주개홀에서 시민, 전문가, 기업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하는「하수악취 저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그간의 하수악취 저감 노력과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서울시는 ‘깨끗하고 걷기 좋은 서울거리’를 목표로 「서울형 하수악취저감 기본계획('22~'24)」을 추진, 75개 주요 관리지역에 총 1만 6천여 대의 악취저감시설을 설치하는 등 성과를 거둬왔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가 주최하고 ㈔한국하수악취협회, ㈔한국냄새환경학회, 서울연구원이 공동 주관하며, '서울의 숨, 깨끗하게: 악취 없는 도시를 위한 노력'을 주제로 전문가 주제발표와 종합토론, 기업 홍보부스 등으로 진행된다. 1부 주제발표에서는 정책·법제도부터 기술까지 하수악취 문제에 대한 다각적인 해법이 논의된다. ▲송호면 한국하수악취협회장이 ‘우리나라 하수악취저감 정책 방향 제안’으로 발표의 문을 열고, 이어 ▲송지현 세종대학교 교수가 국내외 법 제도 동향을 소개한다. 또한 ▲기동원 서울연구원 박사는 실제 저감시설의 효과 평가와 운영 개선 방안을 제시하며, ▲봉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