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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강원도, 농번기 인력 1,8만명 지원 성과  

강원도는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인한 농번기의 농촌 인력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3월 말까지 총 1만 8,458명의 인력을 충원해 목표의 61,5%를 달성했다고 20일밝혔다. 특히 외국인 계정 근로자 도입 문제를 법무부에 지속적으로 요청해 전국 처음으로 153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을 현장에 투입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강원도는 다음 달까지 홍천 등 4개군에 919명의 외국인 계정 근로자를 지원인력으로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코로나19 방역 대책을 준수해 입국하는 외국인 노동자의 유전자 증폭(PCR) 검사 및 격리 등 감염 예방에 힘쓸 방침이다. 또 농수산부와 함께 올해 신규 설치한 농촌인력 중개센터 12곳을 통해 지역 내 유휴 인력 9,106명을 중개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와함께 농업인력 지원 봉사단을 상시 운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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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과 대기업 간 동반성장 사업의 하나로 ‘2025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상생아트 페스타’ 개최
[아시아통신] 경상남도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주관하고 경남도가 후원하는 ‘2025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상생아트 페스타’가 지난 19일 경남도립미술관에서 개최돼, 도민, 한화에어로스페이스·협력사 임직원 가족 등 2천여 명이 다녀가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경상남도와 대기업의 동반성장 협약’과 연계해 개최한 이번 행사는 ‘정은혜 작가와 느티나무의 사랑’ 협업 전시, 사생대회, 지역 소상공인 플리마켓, 마술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예술 즐길 거리를 선사했다. 특히,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출연한 유명 발달장애인 작가 정은혜와 지역 발달장애인 갤러리 ‘느티나무의 사랑’의 팝업전은 수준 높은 경남 장애인 작가의 미술품을 소개하며 관람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야외무대에서 진행된 정은혜 작가의 아트토크에서는 그림을 통해 위로하고 세상과 소통하는 이야기를 나눴다. 또한,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과 부대행사도 풍성하게 마련됐다. 디지털 드로잉, 스테인글라스 조명, K9·K10 모형 만들기, 캐리커처 등이 청소년들의 인기가 끌었고, 지역 예술가 마켓 아트페어, 지역 소상공인 플리마켓에서는 우수한 작품, 제품을 소개해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