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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해안도로~ 대천방조제 연결 교량 만든다

충남 보령시는 시민 편의와 임해산업단지 입주기업의 물류비 절감등을 위해 오는 2024년까지 내항동 해안도로와 대천동 대천방조제를 연결하는 교량을 건설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대천천 하구에 건설되는 이 교량은 총 연장 225m(왕복 2차선)으로 올해 하반기부터 2024년 까지 255억원을 투입해 건설된다. 현재 교량 건설예정지 인근에는 임시교량이 설치돼 있지만 조수간만 때문에 하루 2회 물에 교량이 잠겨 주민과 공단 입주 업체들은 이 시간 동안 5,5km 떨어진 남재천교로 우회할 수 밖에 없었다. 시는 지난해 5월 행정자치부로 부터 이곳을 자연재해 위험 개선지구로 지정받아 사업비를 확보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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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과 대기업 간 동반성장 사업의 하나로 ‘2025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상생아트 페스타’ 개최
[아시아통신] 경상남도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주관하고 경남도가 후원하는 ‘2025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상생아트 페스타’가 지난 19일 경남도립미술관에서 개최돼, 도민, 한화에어로스페이스·협력사 임직원 가족 등 2천여 명이 다녀가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경상남도와 대기업의 동반성장 협약’과 연계해 개최한 이번 행사는 ‘정은혜 작가와 느티나무의 사랑’ 협업 전시, 사생대회, 지역 소상공인 플리마켓, 마술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예술 즐길 거리를 선사했다. 특히,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출연한 유명 발달장애인 작가 정은혜와 지역 발달장애인 갤러리 ‘느티나무의 사랑’의 팝업전은 수준 높은 경남 장애인 작가의 미술품을 소개하며 관람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야외무대에서 진행된 정은혜 작가의 아트토크에서는 그림을 통해 위로하고 세상과 소통하는 이야기를 나눴다. 또한,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과 부대행사도 풍성하게 마련됐다. 디지털 드로잉, 스테인글라스 조명, K9·K10 모형 만들기, 캐리커처 등이 청소년들의 인기가 끌었고, 지역 예술가 마켓 아트페어, 지역 소상공인 플리마켓에서는 우수한 작품, 제품을 소개해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