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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오랜만의 활기를 띈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 11월 블렌디드 청소년 어울림마당 운영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의정부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에서 주관하는 청소년 어울림마당‘행복누리축제’4회차가 지난 11월 13일대면체험부스와 유튜브 실시간 스트리밍을 이용한 블렌디드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4회차 어울림마당은 청소년활동의 제약으로 인해 답답했던 청소년들에게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신들의 끼와 열정을 보일 수 있도록 대면블렌디드 방식으로 기획되었지만 안전관리를 철저히 지키기위해 최소한의 인원만으로 진행되었다.

 

 

기획부터 운영까지 청소년기획단과 동아리가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며 요즘핫한 오징어게임 이벤트부스를 비롯하여, 창업프로젝트인 틴쎄오의 플리마켓과 청소년동아리연합회의 체험부스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제공하였다. 뿐만 아니라 공연마당에서는 청소년수련관 댄스동아리 M&D의 수준높은 무대를 시작으로 치어리딩, K-POP커버, 힙합, 보컬 등 어울림마당의 분위기에 뜨거운 활기를 더하였다.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 조경서관장은“코로나-19 상황속에서도 직접 어울림마당을 기획해 스스로 즐기고 여가를 창조해나가는 의정부시 청소년들이 자랑스럽다.”라며“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여러방면에서 함께 고민하고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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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악취 없는 도시' 비전 공유… 27일「하수악취 저감 심포지엄」개최
[아시아통신] 서울시는 오는 27일(금) 오후 2시 서울역사박물관(종로구 새문안로 55) 1층 야주개홀에서 시민, 전문가, 기업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하는「하수악취 저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그간의 하수악취 저감 노력과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서울시는 ‘깨끗하고 걷기 좋은 서울거리’를 목표로 「서울형 하수악취저감 기본계획('22~'24)」을 추진, 75개 주요 관리지역에 총 1만 6천여 대의 악취저감시설을 설치하는 등 성과를 거둬왔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가 주최하고 ㈔한국하수악취협회, ㈔한국냄새환경학회, 서울연구원이 공동 주관하며, '서울의 숨, 깨끗하게: 악취 없는 도시를 위한 노력'을 주제로 전문가 주제발표와 종합토론, 기업 홍보부스 등으로 진행된다. 1부 주제발표에서는 정책·법제도부터 기술까지 하수악취 문제에 대한 다각적인 해법이 논의된다. ▲송호면 한국하수악취협회장이 ‘우리나라 하수악취저감 정책 방향 제안’으로 발표의 문을 열고, 이어 ▲송지현 세종대학교 교수가 국내외 법 제도 동향을 소개한다. 또한 ▲기동원 서울연구원 박사는 실제 저감시설의 효과 평가와 운영 개선 방안을 제시하며, ▲봉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