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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동구 드림스타트 프로그램 운영지원 협약식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울산 동구 드림스타트는 11월 15일 동구청 2층 상황실에서 관내 12개의 연계기관장이 참여한 가운데 프로그램 운영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은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대상아동 및 가족에게 복지, 건강, 인지, 정서의 서비스 지원를 하기 위한 상호협력체계를 마련하여 사전 예방적 맞춤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신규 연계기관을 중심으로 진행되었고 신규 21개의 연계기관 중 신화정태권도학원, 이엘음악학원, 온리스포츠, 에치와이동구점, 울산광역시육아종합지원센터, 울산솔루션협동조합, 마미아떼전하, 정지언아동청소년발달지원센터, ㈜베이비플레너, 울산동구육아종합지원센터, 포터21 스튜디오 등이 참석하였다.

 

 

동구 드림스타트와 신규 연계기관 21개는 관내 아동들에게 공평한 출발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하였다.

 

 

이병희 동구 부구청장은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관내 아동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기관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울산 동구 드림스타트는 2013년 8월에 시작하여 4개동 시범동으로 운영하였다가 2014년에는 전 동으로 사업대상을 확대하였으며, 0세부터 만12세 초등학생이하 아동과 가족에 대해 통합사례관리 및 지역사회자원과 연계하여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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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악취 없는 도시' 비전 공유… 27일「하수악취 저감 심포지엄」개최
[아시아통신] 서울시는 오는 27일(금) 오후 2시 서울역사박물관(종로구 새문안로 55) 1층 야주개홀에서 시민, 전문가, 기업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하는「하수악취 저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그간의 하수악취 저감 노력과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서울시는 ‘깨끗하고 걷기 좋은 서울거리’를 목표로 「서울형 하수악취저감 기본계획('22~'24)」을 추진, 75개 주요 관리지역에 총 1만 6천여 대의 악취저감시설을 설치하는 등 성과를 거둬왔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가 주최하고 ㈔한국하수악취협회, ㈔한국냄새환경학회, 서울연구원이 공동 주관하며, '서울의 숨, 깨끗하게: 악취 없는 도시를 위한 노력'을 주제로 전문가 주제발표와 종합토론, 기업 홍보부스 등으로 진행된다. 1부 주제발표에서는 정책·법제도부터 기술까지 하수악취 문제에 대한 다각적인 해법이 논의된다. ▲송호면 한국하수악취협회장이 ‘우리나라 하수악취저감 정책 방향 제안’으로 발표의 문을 열고, 이어 ▲송지현 세종대학교 교수가 국내외 법 제도 동향을 소개한다. 또한 ▲기동원 서울연구원 박사는 실제 저감시설의 효과 평가와 운영 개선 방안을 제시하며, ▲봉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