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은 북구 지역 내 에너지 바우처 사업 수급대상자를 제외한 65세 이상 저소득 노인가장세대 448가구다. 시비와 구비 50%씩 4천48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세대 당 10만원을 지원한다.
북구는 저소득 노인세대 지원책으로 지난 6월에는 무더위 냉방비를 지원한 바 있다.
북구 관계자는 "이번 난방비 지원이 코로나19로 더욱 힘든 시기를 겪고 있을 저소득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상은 북구 지역 내 에너지 바우처 사업 수급대상자를 제외한 65세 이상 저소득 노인가장세대 448가구다. 시비와 구비 50%씩 4천48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세대 당 10만원을 지원한다.
북구는 저소득 노인세대 지원책으로 지난 6월에는 무더위 냉방비를 지원한 바 있다.
북구 관계자는 "이번 난방비 지원이 코로나19로 더욱 힘든 시기를 겪고 있을 저소득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