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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평택시문화재단, 안정리 예술인광장 스튜디오 ‘오픈큐브’ 결과전시

'7개의 시선, 150일간의 기억' 개막행사 운영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재)평택시문화재단은 지난 11일 안정리 예술인광장에서 스튜디오 ‘오픈큐브’ 입주작가 결과전시 「7개의 시선, 150일간의 기억」개막행사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막행사에는 평택시장 정장선, 평택시의회 홍선의 의장 등 시의원들과 팽성상인연합회 김창배 회장, 전시에 참여한 스튜디오 ‘오픈큐브’ 입주작가 등이 참석해 이번 전시의 개막을 축하했으며, 전시를 함께 관람하며 작가들이 직접 작품을 해설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평택시장 정장선은 개막행사에서 “안정리 예술인광장 스튜디오 ‘오픈큐브’ 첫 입주작가의 전시가 개막한 것을 축하드린다”며 “150일간 스튜디오에서 열심히 활동해주신 작가들의 결과물을 작품으로서 만나볼 수 있어 매우 뜻깊다”고 덧붙였다. 또한 홍선의 의장은 “스튜디오의 첫 입주작가로서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안정리 지역의 시민 및 외국인과 소통하고 활동하신 입주작가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전시의 개막을 축하했다.

 

 

스튜디오 입주작가들은 “스튜디오 입주기간 동안 지역민들과 소통할 수 있을지 많이 고민해왔으며, 그 결과물을 이번 전시로 보여줄 수 있어 기쁘다”며 각자의 소감과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안정리 예술인광장은 지난 5월 스튜디오 ‘오픈큐브’의 첫 입주작가를 선발하여 7팀의 작가들과 함께해왔으며, 지난 150일간 안정리 예술인광장에서 함께 한 작가들의 흔적을 풀어낸 결과전시 「7개의 시선, 150일간의 기억」을 11월 9일부터 27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전시는 명부작성 및 체온 체크, 동시입장 인원 제한 등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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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악취 없는 도시' 비전 공유… 27일「하수악취 저감 심포지엄」개최
[아시아통신] 서울시는 오는 27일(금) 오후 2시 서울역사박물관(종로구 새문안로 55) 1층 야주개홀에서 시민, 전문가, 기업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하는「하수악취 저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그간의 하수악취 저감 노력과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서울시는 ‘깨끗하고 걷기 좋은 서울거리’를 목표로 「서울형 하수악취저감 기본계획('22~'24)」을 추진, 75개 주요 관리지역에 총 1만 6천여 대의 악취저감시설을 설치하는 등 성과를 거둬왔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가 주최하고 ㈔한국하수악취협회, ㈔한국냄새환경학회, 서울연구원이 공동 주관하며, '서울의 숨, 깨끗하게: 악취 없는 도시를 위한 노력'을 주제로 전문가 주제발표와 종합토론, 기업 홍보부스 등으로 진행된다. 1부 주제발표에서는 정책·법제도부터 기술까지 하수악취 문제에 대한 다각적인 해법이 논의된다. ▲송호면 한국하수악취협회장이 ‘우리나라 하수악취저감 정책 방향 제안’으로 발표의 문을 열고, 이어 ▲송지현 세종대학교 교수가 국내외 법 제도 동향을 소개한다. 또한 ▲기동원 서울연구원 박사는 실제 저감시설의 효과 평가와 운영 개선 방안을 제시하며, ▲봉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