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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부천시니어클럽, 60세 이상 노인취업교육 실시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부천시니어클럽은 11월 3일에서 4일 이틀 간 노인취업희망자 20명을 대상으로 취업의 기본자세와 맞춤형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취업을 희망하는 노인들에게 기본 소양과 직무수행 능력을 향상시켜 재취업에 대한 자신감과 직장 조기 적응을 도모할 목적으로 진행하였다.

 

 

권치영 관장은 인사말에서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라는 신념으로 체계적인 교육과 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과 노인취업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천시니어클럽은 노인일자리전담기관으로 노인의 경제 및 사회활동 기회를 확대해 성공적인 노후 삶을 지원하고 있으며, 노인들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 확산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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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악취 없는 도시' 비전 공유… 27일「하수악취 저감 심포지엄」개최
[아시아통신] 서울시는 오는 27일(금) 오후 2시 서울역사박물관(종로구 새문안로 55) 1층 야주개홀에서 시민, 전문가, 기업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하는「하수악취 저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그간의 하수악취 저감 노력과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서울시는 ‘깨끗하고 걷기 좋은 서울거리’를 목표로 「서울형 하수악취저감 기본계획('22~'24)」을 추진, 75개 주요 관리지역에 총 1만 6천여 대의 악취저감시설을 설치하는 등 성과를 거둬왔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가 주최하고 ㈔한국하수악취협회, ㈔한국냄새환경학회, 서울연구원이 공동 주관하며, '서울의 숨, 깨끗하게: 악취 없는 도시를 위한 노력'을 주제로 전문가 주제발표와 종합토론, 기업 홍보부스 등으로 진행된다. 1부 주제발표에서는 정책·법제도부터 기술까지 하수악취 문제에 대한 다각적인 해법이 논의된다. ▲송호면 한국하수악취협회장이 ‘우리나라 하수악취저감 정책 방향 제안’으로 발표의 문을 열고, 이어 ▲송지현 세종대학교 교수가 국내외 법 제도 동향을 소개한다. 또한 ▲기동원 서울연구원 박사는 실제 저감시설의 효과 평가와 운영 개선 방안을 제시하며, ▲봉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