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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평택시 세교동 새마을 남․여지도자와 삼성물산이 함께하는 이웃사랑 김장나눔 행사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지난 15일 세교동 새마을 남 · 여지도자와 ㈜삼성물산은 이웃사랑 김장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 19 영향으로 침체된 경기로 나눔의 손길도 줄어든 상황에서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세교동 기관 · 단체장이 손을 보태어 더욱 뜻깊은 이웃사랑 행사가 됐으며, 함께 만든 김장김치는 관내 소외이웃 200여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워진 지역주민의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지속적으로 삼성과 지역주민이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차정우 세교동장은 “힘든 지역주민을 위해 도움의 손을 내어주신 삼성물산과 새마을 남 · 여지도자에 감사드리며, 정성들여 만든 김치가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행복과 위로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세교동 새마을 남 · 여지도자와 ㈜삼성물산은 환경정화활동 및 방역봉사 등 지역사회에 다양한 봉사활동을 함께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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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악취 없는 도시' 비전 공유… 27일「하수악취 저감 심포지엄」개최
[아시아통신] 서울시는 오는 27일(금) 오후 2시 서울역사박물관(종로구 새문안로 55) 1층 야주개홀에서 시민, 전문가, 기업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하는「하수악취 저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그간의 하수악취 저감 노력과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서울시는 ‘깨끗하고 걷기 좋은 서울거리’를 목표로 「서울형 하수악취저감 기본계획('22~'24)」을 추진, 75개 주요 관리지역에 총 1만 6천여 대의 악취저감시설을 설치하는 등 성과를 거둬왔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가 주최하고 ㈔한국하수악취협회, ㈔한국냄새환경학회, 서울연구원이 공동 주관하며, '서울의 숨, 깨끗하게: 악취 없는 도시를 위한 노력'을 주제로 전문가 주제발표와 종합토론, 기업 홍보부스 등으로 진행된다. 1부 주제발표에서는 정책·법제도부터 기술까지 하수악취 문제에 대한 다각적인 해법이 논의된다. ▲송호면 한국하수악취협회장이 ‘우리나라 하수악취저감 정책 방향 제안’으로 발표의 문을 열고, 이어 ▲송지현 세종대학교 교수가 국내외 법 제도 동향을 소개한다. 또한 ▲기동원 서울연구원 박사는 실제 저감시설의 효과 평가와 운영 개선 방안을 제시하며, ▲봉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