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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안양과천교육지원청 달안초등학교, 비가 와도 걱정 없는 “양심 달안 우산”운영

달안초등학교, 지난 18일 양심 달안 우산 운영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안양 달안초등학교는 10월 18일부터 학생자치회를 중심으로 양심 달안 우산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양심 달안 우산”은 달안초 학생자치회장의 공약 및 학생자치회의 의견을 반영하여 마련한 것으로 비가 오는 날 우산을 준비하지 못한 학생들이 우산함에서 대여하여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이다.

 

 

학생들은 양심 달안 우산을 이용하고 다음 사람을 위해 스스로 반납을 하며 공공 물건을 소중하게 다루고, 정직하게 행동하는 태도를 기를 수 있다.

 

 

달안초 학생자치회장은 “달안초 학생들을 위한 양심 달안 우산을 설치하게 되어 기쁘고 뿌듯하다. 양심 달안 우산이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경애 교장은 “학생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준비한 양심 달안 우산 제도가 잘 운영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학생들과의 소통을 통해 학생 중심의 자치활동이 실현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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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악취 없는 도시' 비전 공유… 27일「하수악취 저감 심포지엄」개최
[아시아통신] 서울시는 오는 27일(금) 오후 2시 서울역사박물관(종로구 새문안로 55) 1층 야주개홀에서 시민, 전문가, 기업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하는「하수악취 저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그간의 하수악취 저감 노력과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서울시는 ‘깨끗하고 걷기 좋은 서울거리’를 목표로 「서울형 하수악취저감 기본계획('22~'24)」을 추진, 75개 주요 관리지역에 총 1만 6천여 대의 악취저감시설을 설치하는 등 성과를 거둬왔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가 주최하고 ㈔한국하수악취협회, ㈔한국냄새환경학회, 서울연구원이 공동 주관하며, '서울의 숨, 깨끗하게: 악취 없는 도시를 위한 노력'을 주제로 전문가 주제발표와 종합토론, 기업 홍보부스 등으로 진행된다. 1부 주제발표에서는 정책·법제도부터 기술까지 하수악취 문제에 대한 다각적인 해법이 논의된다. ▲송호면 한국하수악취협회장이 ‘우리나라 하수악취저감 정책 방향 제안’으로 발표의 문을 열고, 이어 ▲송지현 세종대학교 교수가 국내외 법 제도 동향을 소개한다. 또한 ▲기동원 서울연구원 박사는 실제 저감시설의 효과 평가와 운영 개선 방안을 제시하며, ▲봉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