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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석수초등학교, ‘마을과 함께하는 AI 코딩교육’실시

석수초등학교, 12일 AI 코딩교육 전개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안양 석수초등학교는 12일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파주캠퍼스 미래교육팀과 함께하는 ‘AI 코딩교육의 날’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래교육 영역에서 필수인 AI 코딩교육을 위해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에서 운영하는 ‘학교로 찾아가는 AI 코딩교육’을 신청해서 이루어졌으며, 5~6학년 학생 227명이 참여하여 4차시에 걸쳐 진행했다.

 

 

학생 개인별 인터넷이 연결된 노트북이 지급되고, 개인 스마트폰도 함께 활용하여 스마트폰의 활용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을 끌었다.

 

 

교육과정과 연계해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인공지능과 관련된 사회, 인공지능을 활용할 때의 윤리 등에 관한 학습과 엠블록을 활용한 기계학습, 인공지능 모델 만들기, AI 키트를 활용한 인공지능 체험, 감정인식 인공지능 만들기, AI 키트를 활용해서 나만의 AI 친구를 만들어 보는 활동 등 학생들의 관심과 흥미도를 끌게 구성했다.

 

 

한영미 교장은 “눈 앞에 온 미래는 인공지능과 함께하는 시대이기 때문에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AI 코딩교육 환경 조성과 교사 역량 강화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석수초는 학생들의 인공지능 관련 교육을 위해 안양시 희망창조학교, 혁신교육지구 프로그램 등 마을과 함께 하는 교육과정 운영과 교사전문적학습공동체를 통한 교사 AI 코딩교육 역량 강화 및 스마트 미래 교육환경 구축에 힘써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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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악취 없는 도시' 비전 공유… 27일「하수악취 저감 심포지엄」개최
[아시아통신] 서울시는 오는 27일(금) 오후 2시 서울역사박물관(종로구 새문안로 55) 1층 야주개홀에서 시민, 전문가, 기업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하는「하수악취 저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그간의 하수악취 저감 노력과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서울시는 ‘깨끗하고 걷기 좋은 서울거리’를 목표로 「서울형 하수악취저감 기본계획('22~'24)」을 추진, 75개 주요 관리지역에 총 1만 6천여 대의 악취저감시설을 설치하는 등 성과를 거둬왔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가 주최하고 ㈔한국하수악취협회, ㈔한국냄새환경학회, 서울연구원이 공동 주관하며, '서울의 숨, 깨끗하게: 악취 없는 도시를 위한 노력'을 주제로 전문가 주제발표와 종합토론, 기업 홍보부스 등으로 진행된다. 1부 주제발표에서는 정책·법제도부터 기술까지 하수악취 문제에 대한 다각적인 해법이 논의된다. ▲송호면 한국하수악취협회장이 ‘우리나라 하수악취저감 정책 방향 제안’으로 발표의 문을 열고, 이어 ▲송지현 세종대학교 교수가 국내외 법 제도 동향을 소개한다. 또한 ▲기동원 서울연구원 박사는 실제 저감시설의 효과 평가와 운영 개선 방안을 제시하며, ▲봉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