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18 (토)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사회

국민 10명 중 6명, "기상화폐 과세 정당하다" 

최근 투기과열과 시장 혼란에 대한 경고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상자산과 관련한 '가상화폐 과세' 문제에 대해 '내년 1월부터 시핼되는 과세는 예정대로 시행돼야 한다'는 의견이 높인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 국내 모 언론사가 한국갤럽을 통해 지난 11~12일 사이에 실시한 설문 조사 결과에 따르면 조사 대상자의 61,5%가'내년 1월 시작 예정인 가상화폐에 대한 과세'는 예정대로 진행돼야 한다고 답했다. 구체적 응답 반응을 보면 경제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는 30~50대 연령대에서 찬성비율이 60~70%에 달했다. 이는 가상화폐에 대한 '정체성'에 대한 부정적 해석에서 비롯된 영향으로 해석된다. 이에 비해 18~29세에선 46,6%, 60세 이상에선 54,0% 의 찬성 비율을 보여 다소 신중한 반응을 유지했다. 그러나 가상화폐 투자경헙이 있는 응답자 중 '예정대로'에 답한 비율은 16,7%에 그쳐 대조를 이뤘다. 한편 부동산대책과 관련해서는 대책의 우선순위를 △ 대출규제완화(21,3%) △부동산 세금 완화(20,5%) △신도시 개발( 20,3%) △재건축*재개발 활성화(18,3%) 등을 꼽았다.
배너
배너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전국체전과 함께하는 의정 역량 강화 세미나 개최!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박상혁)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와 내년도 예산안 심의를 앞두고 의원들의 전문성과 정책역량 강화를 위한 세미나를 10월 15일(수)부터 17일(금)까지 부산에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가 열리는 부산에서 진행되었고, 전국체육대회 일정을 고려하여 서울시 학생선수단을 직접 방문해 격려하는 등 현장 소통 중심의 공식 일정을 병행했다. 우선, 교육위원회는 부산의 교육정책을 청취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벡스코(BEXCO)에서 열린 ‘2025 부산교육 한마당’에 참여하고, 부산광역시의회를 방문해 교육위원회 위원들과 교육정책 교류와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등 다양한 현장 일정을 소화했다. 이어 16일에는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에 대한 브리핑을 받은 뒤 사직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남자 수구 경기를, 17일에는 강서하키경기장에서 열린 여자 하키 준결승전을 관람하며 선수들의 열정적인 경기에 뜨거운 응원과 격려를 보냈다. 무엇보다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가 서울시 학생 선수가 참여하는 전국체전 경기를 관람함과 동시에 그들의 활동을 격려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는 점에서 매우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