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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관세청, 담배 76만갑 23억원 상당 밀수조직 검거

관세청은 13일,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정상적 화물을 가장한 담배 밀수입에 대한 집중 단속을 벌여 모두 13건의 밀수입을 적발하고 이와 관령한 밀수입업자 와 국내 뉴통업자 등 41명을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이들이 밀수한 담배는 총 179만갑으로 72억원어치이다. 41명 가운데 15명은 담배밀수를 목적으로 따로 조직을 꾸린것으로 드러났다. 이들 중 이 모씨(60세) 보세창고* 운송업자등 14명으로 조직을 만들어 수출용 국산담배와 가짜 담배, 중국산 담배 등76만여갑(23억원 상당)을 밀 수입했다. 이들은 주로 인천이나 대구에 근거지를 두고 중국 채팅애플리케이션인 '위쳇'이나 대포폰으로 연락을 주고 받았다. 관세청은 단순전달책을 맡은 10명을 제 외하고 이씨등 5명을 구속하고 범죄집단 구성 협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등에 관한 법률 등 위반)로 검찰에 고발했다. 관세청은 " 밀수입사건으로는 처음으로 밀수조직 에 대한 범죄집단 구성 협의로 검찰에 고발했다"고 발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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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재 서울시의원,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17회 우수의정대상’수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김형재 의원(국민의힘·강남2)이 12일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제17회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회장: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는 지방자치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의원 가운데, 정책 역량과 현장 중심 의정활동에서 모범을 보인 의원을 선정해 매년 우수의정대상을 수여하고 있다. 특히 김형재 의원은 지난 2023년 제14회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 또다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서울시의회 의원회관에서 개최된 시상식에 참석한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은 “이번에 수상하신 의원님들은 단순히 2025년 한 해뿐만 아니라 지난 3년 6개월간의 의정활동 중 가장 열심히 하고 성과가 뛰어난 분들을 평가하여 엄선했다”며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김형재 의원은 올해 제11대 서울시의회 후반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서울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와 안전 확보, 행정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 다수의 조례를 제·개정하는 등 입법 활동에서 두각을 나타낸 바 있다. 김 의원은 올해 3월 ‘서울시 전통사찰 보존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전통사찰의 안전시설 설치

김형재 서울시의원,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17회 우수의정대상’수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김형재 의원(국민의힘·강남2)이 12일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제17회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회장: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는 지방자치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의원 가운데, 정책 역량과 현장 중심 의정활동에서 모범을 보인 의원을 선정해 매년 우수의정대상을 수여하고 있다. 특히 김형재 의원은 지난 2023년 제14회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 또다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서울시의회 의원회관에서 개최된 시상식에 참석한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은 “이번에 수상하신 의원님들은 단순히 2025년 한 해뿐만 아니라 지난 3년 6개월간의 의정활동 중 가장 열심히 하고 성과가 뛰어난 분들을 평가하여 엄선했다”며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김형재 의원은 올해 제11대 서울시의회 후반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서울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와 안전 확보, 행정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 다수의 조례를 제·개정하는 등 입법 활동에서 두각을 나타낸 바 있다. 김 의원은 올해 3월 ‘서울시 전통사찰 보존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전통사찰의 안전시설 설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