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스테이 촬영지 "구례 쌍산재") 김광부 @ “호박벌이나 땅벌의 경우 큰 몸에 비해 날개가 작아 과학적으로, 기체 역학적으로 보면 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한다(중략). 몸에 비해 날개가 너무 작기 때문이다(중략). 호박벌과 땅벌은 이런 조건을 극복하기 위해 다른 곤충보다 1초에 약 130-200여 번이라는 더 많은 날갯짓을 한다. 이런 과정을 통해 기체 역학적으로 날 수 없는 구조임에도 불구하고 부 단한 노력을 통해 지금도 생존해 가고 있다.” 정병태 저(著) 《내 인생을 바꾼 캔 리더십》 (한덤북스, 111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윤스테이 촬영지 "구례 쌍산재 약수터") 김광부 @ 몸 길이는 15mm 정도의 땅벌은 날 수 없는 몸의 구조임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날개짓으로 날며 생존해 가고 있습니다. 1993년 노벨연구소에서 역사상 최고의 문학작품으로 《돈키호테》를 선 정하였습니다. 2002년 세계 최고의 작가 100명이 선택한 세계 최고의 작품도 《돈키호테》였습니다. (윤스테이 촬영지 "구례 쌍산재") 김광부 @ 돈키호테는 명쾌한 실행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을 둘러싼 환경들을 최고로 여기는 매력이 있습니다. 누가 뭐래도 자신이 최고 기사라는 사실을 의심하지 않고, 자신이 탄 늙은 말을 최고의 명마로 믿으며, 허름한 연장을 최고의 무기로 여기 면서 풍차를 보고도 용감하게 달려가는 실천력이 있었던 것입니다. (윤스테이 촬영지 "구례 쌍산재") 김광부 @ 때를 얻지 못했다고 늘 재는 사람, 원래 가진 게 없어 이러고 있다는 사 람, 나를 알아주는 이가 없어 이러고 있다는 사람, 특히나 눈에 보이는 전도 대상자를 보고도 이 핑계 저 핑계 대며 생활의 멍에 속에서만 허 우적거리는 사람. 이들에게 돈키호테는 한 방 펀치를 날립니다. “무엇 하는 거야? 땅벌도 날지 않는가? 풍차가 눈 앞에 있잖아! 시작 하란 말이야. 돌진!”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딤후4:2) (경건 메일) (윤스테이 촬영지 "구례 쌍산재") 김광부 @ (윤스테이 촬영지 "구례 쌍산재") 김광부 @ (윤스테이 촬영지 "구례 쌍산재") 김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