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림지구대에서는 지역 특성상 거창읍에만 금은방 14개소 및 편의점 55개소의 점포가 운집되어 있어 범죄 발생에 취약하다고 판단하고 직접 방문하여 업소 방범 CCTV 작동상태, 112긴급신고 시스템 등 방범시설물에 대해 특별 방범진단을 실시하고,
특히 편의점 야간 여성1인 근무에 대한 우려로 근무 지양, 범죄예방 및 발생시 대처 요령 등 홍보를 실시하였다.
김명상 거창경찰서장은 방범진단을 토대로 선제적·예방적 대응을 위해 범죄 대응 모의훈련(FTX)·취약지 탄력순찰로 범죄 예방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