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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디지털물류, 1년만에 12개 브랜드 입점

물류 산업이 갈수록 지능화해 가고 있는 가운데 CJ통운의 물류일괄대행서비스가 빠르게 정착돼 가고 있다. CJ대한통운는 19일, 물류일괄 대행 서비스인 'e-풀필먼트'가 출시 1년 만에 이용고객이 12게로 는데 이어 조만간 20여 곳이 추가로 입점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e-풀필먼트'에는 LG생활건강, 애경, 네슬레코리아 등 12게 브랜드가 입점해 이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풀필먼트는 택배회사가 입점업체의 상품보관에서 부터 소비자의 주믄처리 및 배송까지 전과정을 대행하는 서비스이다. CJ대한통운은 e-풀피먼트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을 위해 입점업체 제품을 경기도 곤지암호브터미널 위에 지은 풀필먼트센터 에 보관했다가 소비자가 온라인 쇼핑몰에서 주문하면 허브터미널로 상품을 옮긴다. 이후 자동화된 분류과정을 거쳐 전국으로 발송하는 시스템이다. 기존에는 소비자가 오후 3시 이전에 주문한 제품 까지만 다음 날 배송이 가능했지만 e- 풀필먼트 서비스 입점업체들의 제품은 밤 12시에 주문해도 다음 날 물품을 받아 볼 수 있다. 경쟁우위를 확보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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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란 시의원, 그라운드가 없다…서울 미식축구 해법 찾는다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최재란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과 서울미식축구협회 공동주관으로 서울미식축구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토론의 장을 마련한다. 토론회는 오는 8월 27일(수) 오후 1시 30분,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서소문별관 2동 2층)에서 「전문경기에서 생활체육까지 : 미식축구 활성화 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미식축구가 지닌 교육적·사회적 가치와 서울시 내 기반시설 부족 문제를 짚어보고, ▲대학·청소년 선수들의 훈련환경 개선, ▲생활체육으로의 확산, ▲서울시 미식축구 전용경기장 건립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이동준 서울미식축구협회 전무가 발제를 맡고, 윤호규 고려대 타이거스 지도교수, 강보성 서울대학교 그린테러스 감독, 황태환 성동구미식축구협회장, 차재호 건국대학교 레이징불스 주장, 류상운 연세이글스 대표 등이 토론자로 참여해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전할 예정이다. 최재란 의원은 “미식축구는 전략과 팀워크, 체력과 정신력이 결합된 종합 스포츠로, 청소년에게는 협동심과 리더십을, 성인에게는 생활체육으로서의 활력을 제공할 수 있다”며 “서울시 차원의 정책적 지원을 통해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