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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장(김성수) “착한 임대인” 운동 실천

구리농수산물공사(이하 공사, 사장 김성수)는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급증과 지역 확산 우려로 경제활동 및 소비심리가 크게 위축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이하 도매시장) 내 임차인에 대하여 코로나19 파급영향 최소화와 조기 극복을 위한 착한 임대인 운동 실천을 지난 3월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공사의 착한 임대인 운동은 도매시장에 입주한 임차인 135개소를 대상으로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간 월 임대료의 40%를 인하하여 임대료 부담을 경감하고 생활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추진된다. 공사 김성수 사장은 “코로나19의 국가재난사태로 인하여 한 가족 같은 임차인의 위기에 애타는 심정을 이루 말로 표현하기 어렵다.”라며 “임대료 인하를 통해 경영안정 및 조기극복에 도움을 주고 위기극복의 원동력이 되어 도매시장을 이용하는 출하 농어민과 구매고객에게도 파급효과를 미치어 비 온 뒤에 땅이 더 굳듯 코로나19를 극복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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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