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정례회는 행정사무감사와 2021년도 추가경정예산안, 2022년도 본예산과 각종 조례안 등의 심의를 앞두고 있어, 도의회는 양승조 지사의 충남도정과 김지철 교육감의 충남 교육행정에 대한 철저한 검증을 예고했다.
이날 1차 본회의에서는 김 의원과 김 의원, 윤 의원이 5분 발언에 나섰다.
또한 오 의원이 신상 발언을 통해 2021년 행정사무감사 요구자료에 대한 교육계 성명 및 언론보도와 관련해 충남교육청의 행정 처리를 비판하는 입장을 밝혔다.
김 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제333회 정례회는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및 각종 조례안을 처리하는 매우 중요하고도 바쁜 회기가 될 것”이라며 “행정사무감사와 내년도 예산안 등에 대한 안건심사가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성실하고 능동적인 자세로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