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2 (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뉴스

2021 괴산김장축제, 글로벌 김장체험 행사 열어

 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2021 괴산김장축제 첫날인 5일 오후 2시 괴산종합운동장에서는 글로벌 김장체험 행사가 열렸다.

 

 

이날 열린 행사에는 이차영 괴산군수와 함께 라트비아, 브루나이, 베네수엘라, 잠비아, 캄보디아, 캐나다, 키르기스스탄 등 7개 나라 대사와 부인 12명이 참여해 괴산의 농·특산물을 활용한 김치를 만들었다.

 

 

글로벌 김장체험 행사에 참여한 주한 잠비아 대사는 “2021 괴산김장축제에 초대해줘 감사하다”면서 “절임배추의 고장인 괴산에서 김장이라는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되어 흥미로웠다”고 말했다.

 

 

이 괴산군수는 “2021 괴산김장축제에서 이런 뜻깊은 행사를 개최하여 기분이 좋다”면서 “앞으로도 괴산김장축제를 통해 우리 고유문화인 김장을 알리는 작은 외교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1 괴산김장축제는 ‘유기농의 메카, 괴산 가서 김장하자’를 슬로건으로 5일에서 7일까지 3일 동안 괴산 유기농엑스포 광장과 괴산종합운동장 일원에서 펼쳐진다.
배너
배너


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