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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논산시, 11월 한달 간 ‘보조금24’ 집중 홍보

 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논산시가 로그인 한번으로 정부로부터 받는 혜택을 확인할 수 있는 ‘보조금 24’를 11월 한 달 간 집중 홍보한다.

 

 

‘보조금 24’는 여러 부처의 웹사이트를 방문하지 않고 ‘정부24’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정부와 지자체가 제공하는 서비스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맞춤형 수혜 서비스 플랫폼이다.

 

 

현재 ‘보조금24’를 통해 중앙부처가 제공하는 300여 종의 서비스에 대해 조회가 가능하며, 내년에는 기관과 민간단체 자체 서비스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이용 방법은 온라인 정부24 또는 모바일 정부 24 어플을 통해 상세 내용을 확인한 후 가까운 읍·면사무소 및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맞춤안내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시는 한 달 간 각종 전광판, SNS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매체를 활용해 ‘보조금 24’제도를 집중 홍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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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