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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청도군 영유아잠재능력개발 프로그램어린이집 ‘찾아가는 체험 놀이동산’

 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청도군은 지난 4일, 5일 양일간 관내 어린이집 영유아를 대상으로 영유아잠재능력개발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아이들의 창의력과 잠재능력 개발하기 위한 이번 활동은 청도군이 지원하고 청도군어린이집연합회가 주관하여 각 어린이집에서 개별로 진행되었다.

 

 

이번 체험은 코로나19 감염 위험으로 선뜻 야외 체험활동을 할 수 없는 아이들을 위하여 ‘찾아가는 체험 놀이동산’을 테마로, 전문업체의 안전 관리를 바탕으로 각 어린이집의 실내·외에 기차, 에어바운스, 범퍼카 등 놀이 교구를 설치하여 아이들이 다양한 놀이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정 어린이집연합회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그간 야외 체험활동을 못했던 아이들이 부모님과 함께 마음껏 체험을 즐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 청도군수는 “자유롭게 뛰어노는 아이들을 보니 덩달아 행복해진다”라며, “우리 아이들에게 잠재된 꿈과 희망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양질의 프로그램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청도군은 어린이집 운영을 위해 교재교구비, 급간식비 지원 등 부모가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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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